“7년 만의 대기록”…오스틴 한 방에 LG, 8연승 질주

최대영 2026. 4. 14.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다시 한 번 전성기급 상승세를 보여줬다.

LG 트윈스가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8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LG는 초반 선취점을 뽑았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살얼음 리드를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LG는 무려 7년 만에 단일 시즌 8연승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가 다시 한 번 전성기급 상승세를 보여줬다. LG 트윈스가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8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결정적 순간, 해결사는 오스틴 딘이었다. 팽팽하던 승부를 단번에 갈라놓은 한 방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경기는 끝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LG는 초반 선취점을 뽑았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살얼음 리드를 이어갔다. 결국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흔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8회, 오스틴이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선두 타자로 등장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날 그는 장타뿐 아니라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며 중심 타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마운드도 제 몫을 했다. 선발 송승기가 안정적인 투구로 흐름을 잡았고, 마지막 순간에는 유영찬이 위기 상황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LG는 무려 7년 만에 단일 시즌 8연승을 달성했다. 단순한 연승을 넘어, 시즌 초반 리그 주도권을 완전히 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승에는 공통점이 있다. 선발의 안정감, 불펜의 집중력,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터지는 중심 타선의 한 방이다. LG는 이 세 요소가 모두 맞아떨어지며 가장 완성도 높은 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관심은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쏠린다.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초반 판도를 완전히 굳힐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