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거르고 리버풀 남는다…’재계약 협상 진전, 연봉도 인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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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소보슬라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버풀은 그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상당한 연봉 인상을 약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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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리버풀과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소보슬라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버풀은 그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상당한 연봉 인상을 약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소보슬라이는 지난 2023-24시즌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그는 약 3년간 91경기에 나서 20골 22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주시해온 리버풀이 무려 7,000만 유로(약 1,029억 원)를 투자하며 그를 영입했다.
기대감은 매우 컸다.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인 8번을 부여할 정도였다. 그러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시즌 초반까지는 특유의 공격력과 활동량으로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이었으나 11월에 접어들며 급격하게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하며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5경기 7골 4도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지난 시즌에도 반전은 없는 듯 보였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공격포인트는커녕 위협적인 기회조차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11월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안 비르츠까지 영입되며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9경기 8골 9도움.
그러나 올 시즌 들어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줬고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믿을맨'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46경기 12골 8도움.
동시에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리버풀은 순순히 그를 레알에 보내줄 생각이 없다. 매체는 “리버풀이 소보슬라이와 재계약을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시작 전에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과 그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남아 있지만, 리버풀은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고 불확실성을 피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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