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0%에 도전해야 하는 전희철 감독 "다시 홈으로 돌아오겠다"

잠실학생/윤소현 2026. 4.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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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이 역전패에 아쉬움을 삼켰다.

서울 SK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72-80으로 패했다.

이를 언급하자 "오히려 1, 2차전에 적응이 된 것 같다. 선수들에게도 아직 3번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원정 경기 모두 이겨서 다시 홈으로 돌아올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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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윤소현 인터넷기자] 전희철 감독이 역전패에 아쉬움을 삼켰다.

서울 SK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72-80으로 패했다.

전반 13점의 리드가 무색하게, 3쿼터 박스스코어 7-30을 기록하며 오히려 10점 쫓기게 됐다. 4쿼터 워니의 골밑 공격이 성공하며 추격하긴 했지만 내준 흐름을 돌아오지 않았고, 쓰린 역전패로 이어졌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은 “전반에 준비한 걸 잘 해줬다. 3쿼터에도 잘 했는데 메이드를 못 시켰다. 슛은 안 들어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가용 인원 안에서 선수들 스타일이 나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다. 선수들은 잘했다”고 총평했다.

1, 2차전을 패배한 팀이 4강에 올라간 적은 없다. SK는 0%의 확률에 도전해야 한다. 홈에서 열린 경기도 원정 팬들의 응원 소리가 컸던 터라 원정에서의 분위기 싸움도 걱정될 수 있다.

이를 언급하자 “오히려 1, 2차전에 적응이 된 것 같다. 선수들에게도 아직 3번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원정 경기 모두 이겨서 다시 홈으로 돌아올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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