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영화 홀드백, 영화계 중지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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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를 IPTV나 OTT로 넘기기까지 얼마나 기간을 둘 것이냐는 이른바 '홀드백' 문제와, 극장들이 특정 영화에 스크린을 지나치게 몰아주는 문제가 영화계 현안이 된 가운데 문체부장관과 범 영화계가 한자리에 모여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홀드백'과 '스크린 집중 제한 제도'등 영화계 주요 현안에 대한 영화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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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를 IPTV나 OTT로 넘기기까지 얼마나 기간을 둘 것이냐는 이른바 '홀드백' 문제와, 극장들이 특정 영화에 스크린을 지나치게 몰아주는 문제가 영화계 현안이 된 가운데 문체부장관과 범 영화계가 한자리에 모여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홀드백'과 '스크린 집중 제한 제도'등 영화계 주요 현안에 대한 영화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최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영화계가 어려우면 K-컬처가 어렵다"면서 코로나 이후 회복이 안된 영화계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홀드백은 영화계에서도 의견이 다르고, 국회 논의도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영화계 중지를 모아야 하고 극장과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극장은 홀드백 법제화에 찬성하고 있고 제작사와 배급사들은 대부분 제작비 회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국회에서 발의된 6개월 홀드백 법제화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또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 260억 원, 독립예술 영화 제작 지원 45억 원,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 271억 원 등 총 656억 원을 영화 분야에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영화계에서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양우석 감독,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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