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로 단일화'...교육감 선거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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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선거가 3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낡은 관행은 바로잡는 실용 교육을 내세웠는데요.
기존 정책 성과를 이어가는 실용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3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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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남호·황호진 예비후보가 오늘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선거가 3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두 후보는 기존 정책의 성과는 잇고,
낡은 관행은 바로잡는 실용 교육을 내세웠는데요.
하지만 이 후보를 줄곧 비판해왔던
황호진 후보가 단일화에 나서면서,
진정성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감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이남호·황호진 예비후보가
이남호 후보로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학력 신장과 책임교육을 내세우며
기존 정책 성과를 이어가는 실용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천호성 예비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편향된 이념 교육이 부활할 것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이남호|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과거로의 회귀라고 하는 것은 학력을 최저하로 추락시켰던 정책.
또 지금 교실에 선생님이 설 자리가 없도록 만든 이러한 문제.]
앞서 유성동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했던 황호진 후보는
연대는 지금도 유효하다며 추가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황호진|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꼭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고 앞으로도 우리가 유성동 후보와도
힘을 합해서 우리가 같이 꿈꿔왔던 전북 교육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하지만 정작 유 후보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일방적인 결정으로 후보 간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원칙과 신뢰가 전제된다면 가능성은 열어두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성동|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저는 일방적으로 파기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나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드는 그런 어떤 노력,
제시가 온다고 한다면 그 또한 저는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단일화의 진정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그동안
이남호 후보의 대필 논란과 공약 등을 놓고 비판을 이어온 상황.
천호성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교육 철학과 신념이 상반되는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한 것은,
전북교육을 기망하는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정책적인 면에서 보나 가치의 면에서 보나 교육적인 면에서 보나
아무런 가치가 없고 단지 불리한 사람들의 합종연횡일 뿐이다.]
[최유선 기자 :
두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교육감 선거는 3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기대했던 표 결집이 현실이 될지,
막판까지 이어질 변수 속에 표심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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