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0% 깎아라" 도르트문트의 조건… 산초, 커리어 살릴까 돈 지킬까 선택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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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입지를 잃은 제이든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주급 삭감을 요구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 는 산초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급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
현재 다수 구단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독일 도르트문트로 파악된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커리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경험이 있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팀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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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입지를 잃은 제이든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주급 삭감을 요구받았다. 새로운 클럽을 찾으려는 산초가 이 조건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쏠린다.
영국 매체 <미러>는 산초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급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는 산초는 오는 6월 원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으로 이적할 수 있다.
현재 다수 구단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독일 도르트문트로 파악된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커리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경험이 있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팀으로 여기고 있다.

다만 한스 요아힘 바츠케 도르트문트 CEO는 산초가 잉글랜드에서 받고 있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5억 원)를 맞춰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가 제시한 수준은 주급 15만 파운드(약 3억 원)로, 약 40% 삭감을 요구한 셈이다.
산초 입장에서는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를 다시 쌓고 싶다는 의지는 분명하지만, 주급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조건이기 때문이다. 신중한 결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한편 산초는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치른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기대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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