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맞네!’ 이정현 생일에 22점 폭격! 소노, 적진에서 2연승 질주…’고의패배 의혹’ SK 탈락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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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이정현(27, 소노)이 펄펄 날았다.
고양 소노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를 80-72로 제압했다.
소노가 SK를 30-7로 압도하며 63-53으로 역전했다.
이정현과 임동섭의 자유투로 소노가 74-7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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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생일을 맞은 이정현(27, 소노)이 펄펄 날았다.
고양 소노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를 80-72로 제압했다.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린 소노는 16일 고양 홈경기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전반까지 SK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터트린 SK가 46-33으로 13점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잠잠했던 소노가 3쿼터에 터졌다. 이정현이 3쿼터에만 무려 12점을 몰아쳤따. 강지훈까지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더했다. 소노가 SK를 30-7로 압도하며 63-53으로 역전했다.

4쿼터 잠잠했던 자밀 워니가 다시 9득점을 터트렸다. 종료 2분 40초를 남기고 72-72 동점이 됐다. 이정현과 임동섭의 자유투로 소노가 74-72로 달아났다.
에디 다니엘의 결정적 골밑슛이 불발됐다. 나이트가 돌파로 골밑슛을 넣었다. 다시 공을 잡은 다니엘이 결정적인 턴오버까지 범했다. 잘해줬던 다니엘이 승부처에서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신인왕 켐바오가 승리의 덩크슛을 꽂았다. 김낙현의 골밑슛 실수로 SK가 승리를 헌납했다.

1999년 4월 14일생 이정현은 22점, 3점슛 3/5, 6어시스트로 빛났다. 케빈 켐바오도 19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보탰다. 최승욱과 강지훈도 10점씩 보탰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를 거두고 3연승으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팀은 없었다. ‘고의패배 의혹’의 SK가 벼랑 끝에 몰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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