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아쉬움 씻는다”…임성재·김시우, 특급 대회서 반등 도전
최대영 2026. 4. 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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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에서 주춤했던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주자들이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직전 대회였던 마스터스에서 임성재는 40위권, 김시우 역시 중위권에 머물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흐름을 되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특히 김시우는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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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에서 주춤했던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주자들이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특급 무대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두 선수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상위 랭커들만 참가하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총상금 규모와 출전 선수 면면 모두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직전 대회였던 마스터스에서 임성재는 40위권, 김시우 역시 중위권에 머물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흐름을 되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경기가 열리는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코스 공략 능력이 요구되는 곳이다. 장타보다 정확성이 중요한 코스로 알려져 있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강점으로 하는 두 선수에게는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김시우는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과거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고, 최근에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며 코스 적응력을 입증했다. 임성재 역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코스 궁합’이 좋은 선수로 꼽힌다.
경쟁은 치열하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으며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성적을 거둘 경우 랭킹 상승과 함께 이후 일정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집중력이다. 메이저 직후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누가 빠르게 리듬을 되찾느냐가 성적을 가를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이 이번 무대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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