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축구를 안 보게 될 거야" 나폴리 회장의 '파격' 제안…"경기 시간 50분, 옐로-레드카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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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가 향후 축구 흥행을 위한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나폴리 회장 라우렌티스는 축구가 젊은 관중들에게 계속 매력적으로 남도록 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급진적인 제안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우렌티스는 한 인터뷰를 통해 축구 경기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라우렌티스는 경기 시간을 줄이자고 주장하는 동시에 옐로카드와 레드카드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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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가 향후 축구 흥행을 위한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나폴리 회장 라우렌티스는 축구가 젊은 관중들에게 계속 매력적으로 남도록 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급진적인 제안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우렌티스는 한 인터뷰를 통해 축구 경기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15분의 하프타임을 지적했다. 그는 "축구는 젊은 세대를 잃게 될 것이다. 경기 시간이 너무 길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축구를) 하면서 모든 걸 알고 있는 여섯 살짜리 내 손자가 떠날 것이다. 15분 뒤에 그를 되돌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그는 자기 방으로 가서 축구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라우렌티스는 경기 시간을 줄이자고 주장하는 동시에 옐로카드와 레드카드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난 전반전과 후반전을 각각 45분에서 25분으로 줄일 것이다. 또한 경기장에 쓰러져서 배우처럼 연기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파격적인 제안은 계속됐다. 라우렌티스는 "또한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옐로카드 대신) 5분간 나가라. (레드카드 대신) 20분간 나가라'고 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라우렌티스는 축구가 현대의 짧은 집중 시간에 적응하지 않으면 팬층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라며 "스포츠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경쟁하기 위해 더 화려하고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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