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협회장기] ‘1순위 유력 후보’ 여고부 MVP 수피아여고 임연서 “아직 보완할 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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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임연서(172cm, G)는 만족하지 않고 있다.
수피아여고 3학년 임연서는 14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고부 결승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2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6스틸로 맹활약했다.
에이스 임연서를 앞세운 수피아여고는 76-59로 승리하며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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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고 3학년 임연서는 14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고부 결승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2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6스틸로 맹활약했다. 에이스 임연서를 앞세운 수피아여고는 76-59로 승리하며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임연서의 몫이었다.
임연서는 “이번 대회 힘들게 우승을 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좋지 못했고, 힘든 모습이 많이 나왔다.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는데 우승으로 보답 받아 기쁘다”는 우승 소감을 남겼다.
1쿼터를 24-11로 앞선 수피아여고는 2쿼터 조연후를 앞세운 온양여고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임연서는 3쿼터 7점을 책임지며 김담희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안정감을 찾은 수피아여고는 4쿼터에도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결국 우승에 성공했다.
임연서는 “힘들어도 모두가 한 발씩 더 뛰려고 했다. 욕심을 내면 안 된다. 경기 중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했다. 이게 잘 통한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협회장기 대회 우승으로 수아피여고는 2026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다른 나라의 유망주들과 겨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국제대회라 많이 떨릴 것 같다. 분명 힘에서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임연서의 말이다.
현재 3학년인 임연서는 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독보적인 1순위 후보로 꼽힌다. 프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임연서는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 패스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은데 패스를 하려다 턴오버가 많이 나온다. 이걸 줄여야 하고, 수비를 놓치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 공격에서도 성공률을 좀 더 높이면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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