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국·프랑스 주도 호르무즈 국제회의…외교 차관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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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일(15일) 저녁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규탄 성명 참가국 간 국제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저녁 8시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분쟁이 끝나지 않아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기가 여의찮은 상황이지만, 외교적·군사적 트랙을 조율해 가면서 분쟁 종료 이후 해협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식별해 나가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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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일(15일) 저녁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규탄 성명 참가국 간 국제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저녁 8시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군함을 보내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거절한 뒤, 종전 뒤 해협 항해 안전에 기여하겠다며 다국적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세계 35개국 군 수장이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영국 주도로 40여 개국 외무장관이 화상회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분쟁이 끝나지 않아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기가 여의찮은 상황이지만, 외교적·군사적 트랙을 조율해 가면서 분쟁 종료 이후 해협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식별해 나가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란에 파견된 정병하 외교장관 특사는 현지에서 이란 당국자들과 양자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 특사는 외교차관을 비롯한 이란 측 고위 인사들을 만나 한국 선박과 선원 안전 문제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가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련국과 협의에 임하고 있다"며 "국제사회 공조 노력과 양자 외교 노력은 맞물리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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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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