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고 끝에 악수…평택을 진보당 기반 상당해”[황형준의 법정모독]

황형준 기자 2026. 4. 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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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 진행·연출: 황형준 이창주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경기 평택을 재보궐 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다자구도 속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평택이 진보 성향 유권자층이 일정 부분 형성된 지역임을 거론하며 “장고 끝에 악수를 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14일 동아일보 유튜브 ‘황형준의 법정모독’에 출연해 “평택에는 미군기지 이전 문제에 반대했던 단체, 그리고 농민단체가 있다”며 “그래서 진보당을 지지하는 기반이 상당히 있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단일화 변수가 하나 있는 것이고 장고 끝에 악수를 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승부를 봐서 결국은 자기로 단일화해 달라는 것을 계속 타진할 것”이라며 “타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조국 대표 계산이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간단치 않다. 김재연 후보는 진보당 중에서 상당히 좀 알려진 축에 든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김 후보 역시 지역 내 기반을 갖추고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 의원을 지낸 유의동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보수 진영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 또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교수는 한 전 대표가 재보궐 선거에 이기기 위해 이른바 ‘필승 전략’으로 ‘30:30:40’ 전략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한동훈 전 대표의 필승 전략은 하정우 청와대AI미래기획수석이 나오든 누가 나오든 민주당 득표율을 30% 이하로 묶고, 그 다음에 국민의힘을 30% 이하로 묶은 뒤, 본인이 35%에서 40% 이상으로 나와 이기는 구도를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주자와 단일화 가능성이 높지 않고 부산 내 민주당 지지세를 감안했을 때 다자 구도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는 “그 구도가 되려면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쪼그라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가장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당권파에서 김민수 최고위원 전략공천 카드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절대 그만두지 않을 후보, 끝까지 완주할 후보를 생각하는 것”이라며 “다만 중간에 단일화나 후보 사퇴가 발생하면 한 전 대표가 국회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해당 지역구에서 의원을 지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지역 유권자들이 박 전 장관에게 호의적이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한테 두번 지고, 본인은 서울 강서을에서 출마했다”며 “강서을 출마 과정도 굉장히 (좀 그렇다). 분당, 영등포 그 다음에 강서을까지 와서 결국은 지고 다시 내려간 케이스가 됐다. 그래서 해당 지역구에서도 별로 호의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4월 14일 〈황형준의 법정모독〉 전문

▷황형준: 여의도와 서초동을 가로지르는 청계천로 정치 1번지 <황형준의 법정모독>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희 짠한 형들 철근식 형님들 모셨습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안녕하세요.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님

▶김철근: 안녕하십니까

▷황형준: 저희가 드디어 이렇게 또 라이브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철근: 언젠가 이 날이 올 줄 알았지

▷황형준: 계속 하자고 하셔 가지고 그렇잖아요.

▶김근식: 그래서 황 앵커님 긴장하지 마시고 시작은 미미할지라도 끝이 창대할 거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해봅시다.

▶김철근: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제 술방도 한다면서

▷황형준: 맛있는 거 먹으면서

▶김근식: 아니 일단 동접자 우리 분들이 많으면 술방하고. 목표를 정할까? 천 명 넘으면 술방하는 걸로

▶김철근: 오케이 좋아요.

▶김근식: 근데 언제까지 될지

▷황형준: 아이 왜 그래? 지금 벌써 126명 시청 중이니까 몰려오고 있을 거야. 형이 이렇게 들어와 한번 해 주세요. 자 라이브 시작했으니까 오랜만에 법정모독이 무슨 뜻인지 혹시 형 기억하세요?

▶김근식: 알죠 그러니까 우리 황형준 앵커가 본래 법조 출입을 많이 했고 또 정치부 출입을 해가지고. 법조 출입한 그 경험과 그다음에 정치권 출입한 걸 엮어 가지고 법과 정을 합쳐서 그걸 모아서 그래서 읽는다

▷황형준: 읽는다. 맥락과 흐름을 읽어드린다

▶김근식: 책도 내 가지고 많이 팔리지는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김철근: 왜 그래 황형준의 책 이름을 그렇게

▷황형준: 책의 이름은 정확하게 포스트 윤석열인데 포스트 윤석열이 너무 빨리 일찍 와가지고 이재명 대통령을 못 넣는데 그것 때문에 망했어요. 너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나

▶김근식: 근데 우리 황 앵커님 보면은 굉장히 기록에 충실한 성격인 것 같아. 페이스북을 보면 사진을 지금 평소의 성격답지 않게 굉장히 그러니까 근데 사실 기자로서는 최고의 덕목을 갖고 있는 거지 항상 기록하고 자료를 갖고 있고 준비해 놓고 있더라고

▶김철근: 평소의 성격을 잘 모르는구먼

▶김근식: 그래 나 술 먹고 취한 것만 봐가지고

▷황형준: 왜 그래 이거 우리 어머니도 보고 있으니까 그런 얘기 그만하시고

▶김근식: 저 같은 경우는 좀 그 자료 이거는 젬병인 게 내가 이제 죽을 때 정치적으로 대성공한 다음에 자서전을 써야 될 거 아니야 자서전을 쓸 수가 없는 게 기억도 안 나고 자료도 없어 아무 기록이 없어

▷황형준: 제가 나중에 대필 해드릴게요.

▶김철근: 성공했을 때부터는 언론에 다 기록돼 있어요.

▶김근식: 그거야 이후에 쓰겠지 그런데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해서 쭉 무슨 기록이나 이게 없어가지고 자서전을 쓰고 싶어도 못 써요. 근데 대단하더라고

▷황형준: 오늘 뭐 저 변화. 바뀌었지 않아요?

▶김근식: 머리를 염색했다고 그러네.

▶김철근: 본인 나이로 돌아왔지

▷황형준: 아 그래요. 20년 젊어졌는데

▶김근식: 20년 젊어지면 뭐 20세?

▷황형준: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 어쨌든 저희가 이제 목표는 높게

▶김근식: 네 그럼요

▷황형준: 하이. 하이하게. 5000명을 목표로 두 분의 각오는 어떠십니까? 일단 1000명부터?

▶김철근: 뭐든 해야죠. 한강에 빠지든 뭐든 하겠습니다.

▶김근식: 입수를 하려면 하고 어쨌든 5000명 우리가 동접자를 위해서 열심히 합시다.

▷황형준: 파이팅 열심히 합시다. 법정모독 라이브 첫 번째 주제입니다. 험지 중에 험지. 이게 또 오늘 새로 준비한 의사봉입니다. 지금 10시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제 6·3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일단 자료는 배포됐고 실제로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쉽지 않은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다음에 이제 국민의힘 제로와 부패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서 이제 다시 백척 간두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이렇게 발표를 하면서 이제 평택으로 출마 선언을 했는데 조 대표의 선택을 어떻게 보셨어요?

▶김근식: 확실히 라방이라 이게 좋구나. 실시간으로 10시에 그 조국 대표의 바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라방 좋네요. 여러분

▶김철근: 답을 해야지 왜 딴 얘기를 하고 있어

▶김근식: 조국 대표가 그동안에 계속 장고를 했죠. 어디를 갈지 사실은 그런데 그전에 어느 지역을 선택한 것에 대한 평가를 하기 전에 이분이 여러분 우리 시청자분들이 기억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이재명 대통령이 사면·복권 시켜준 분이에요.

▷황형준: 그렇죠

▶김근식: 이분이 22대 국회의원을 한 분이에요. 지금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라고 그걸 사람들이 까먹고 있어. 그러니까 예를 들면 2024년 총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에요. 그리고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에 의해서 국회 배지가 날아간 사람이야. 그리고 다시 사면·복권 또 나오는 거야. 이런 일은 제가 볼 때 대한민국 정치사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같은 그 국회의원 임기 내에 잘렸다가 다시 또 나오는 거. 저는 찾아보면 없을 거라고 봐요.

▶김철근: 비슷한 케이스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김근식: 그렇지 내가 그랬잖아. 그래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그렇게 윤석열이 무리하게 했다가 정권 패망의 길을 자초한 거거든.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이제 이분이 전략적으로 지역을 선택하는 건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우리 여러분들이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이분은 22대 국회의원 됐다가 22대 국회 임기 내에 잘렸다가 22대 국회 다시 나오는 겁니다. 굉장히 무모하고 반도덕적이라고 봐야죠. 아니면 몰염치하다. 보통 그런 정도면 쉬죠. 쉬고 23대에 다시 뭘 해보든지 그렇게 하는 거죠. 저는 이렇게까지 하는 건 난. 그리고 그 자기 배지 한번 하려고 지금 제가 보면 모르겠어요. 우리 지역에도 보면 조국혁신당은 지역을 뛰는 후보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비례만 좀 몇 명 이렇게 하고 결국은 자기 지역구 선택한 것에 대한 민주당과의 협상용으로 지역을 뛰는 후보를 잘 안 만들고 있는 거야. 참 대단한 정당이죠. 조국혁신당

▶김철근: 원래 합당하려고 했잖아.

▶김근식: 그러니까

▶김철근: 합당이 무산되면서 결국은 지방선거하고 재보궐 선거의 최대 목표가 조국의 원내 복귀인데

▶김근식: 그러니까 그게 거의 사당화된 거지 그러니까

▶김철근: 원래 사당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근데 그 지역을, 이제 수도권이 4개잖아요. 계양하고 안산하고 평택하고 하남하고. 이 4개 중에 지금 평택을을 선택한 것 같은데 3자 이상의 다자 대결 구도일 때는 한쪽 세력이 월등히 높아야 돼요. 지지율이 예를 들면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서 3자 대결로 뚫을 수 있었던 게 원래 민주당 지지가 65% 국힘 지지가 35% 정도였어요. 65 대 35에서 민주당의 연성 지지자층을 끌고 왔고 그다음에 어차피 보수는 안 되니까 하면서 국힘 후보를 10%대로 묶었고 그래서 40%를 넘어서 승리가 가능했는데 이 지금 평택을이 엄청난 다자 구도. 다자 구도에서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거다. 민주당이 후보를 내면

▶김근식: 민주당 후보 내겠지

▶김철근: 민주당 후보 내잖아요. 그러면 민주당 후보하고 국힘 후보가 굉장히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 되면 마치 지난 총선 때 종로 선거처럼 되는 거예요. 종로에 그 당시에 개혁신당의 금태섭 후보가 나와서 지명도도 있었잖아요. 꽤 있었잖아요.

▶김근식: 그걸 왜 끄집어내. 다음 주에 금태섭 나올 텐데

▶김철근: 내 얘기는 뭐냐 하면 그 양 세력이 세게 붙은 지역에 가면 3지대 후보는 룸이 없어요. 그래서 지지를 얻기 힘들다라는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차라리 당선을 생각했다면 조국 대표는 안산을 했어야 돼요. 안산이 절대적인 민주당 지지이기 때문에 거기서는 반을 가져와도 당선 가능성이 있거든요.

▶김근식: 그러니까 3자 구도여야 되는데 3자 구도 하려면 이준석 정도가 돼야 된다라는 건데 제가 항상 반박을 하지만 그때는 이준석의 힘보다 민주당의 자멸이었어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공영운이 엄청난 논란이 생겨가지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도저히 찍지 못하는 거야. 그래서 민주당 후보가 쪼그라들면서 민주당의 일부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택하고 왜냐하면 반 국민의힘이었으니까 그리고 보수 정당의 후보가 처음부터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에 찌그러지니까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그러면 보수니까 이준석을 찍어준 거거든 이제 그런 구도를 만드는 게 뒤에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한동훈 후보도 지금 그걸 노리고 가는 거야. 사실은 부산에 가서도 그런 이제 선거 구도를 짜면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어쨌든 조국은 여기 평택 같은 경우는 지금 다자 구도잖아요.

▷황형준: 진보당에 이제 김재연 후보 그리고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대표

▶김근식: 그다음에 조국 그다음에

▷황형준: 민주당에서 지금 이제 김용 전 부원장 얘기도 나오고 있고.

▶김근식: 그러니까 그다음에 우리 국민의힘, 5명은 최소한 나올 거 아니에요

▷황형준: 그리고 원래 형 거기 좀 노리지 않았어요

▶김근식: 뭐 이제 접었다고 봐야지

▶김철근: 이제 당하고 상의를 해봐야지.

▷황형준: 아직도 도대체 언제까지 고심을

▶김근식: 돈 아껴서 우리 술방이나 하자고 이번에는 참아 참고

▷황형준: 이번은 넘어가는 걸로

▶김근식: 그런데 그 다자 구도가 아마 조국 대표는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지금 계산을 했을 거야.

▶김철근: 그러니까 하나는 그게 있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지금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 상임대표가 와 있잖아요. 진보당이 뭘 요구하고 있냐면 민주당한테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어요. 그게 울산시장 후보가 진보당 후보가 세요. 그래서 울산에서 민주당하고 진보당이 단일화를 해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것을 울산시장을 단일화한 대가로 평택을 단일화해 달라 이 개념으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사 여부도 굉장히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죠 사실은

▷황형준: 그러니까 사실은 조국 대표가 이제 본인이 이제 국민의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곳을 택할 거라고 했는데 사실 거기에는 국민의힘에서 3선을 지냈던 유의동 전 의원도 출마를 할 것 같은데 아직 경선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그런데 그렇게 붙었을 때 이길 수 있을까요?

▶김근식: 저는 조국 대표 계산이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진보당 김재연이 간단치 않아요. 그러니까 김재연 자체가 진보당 중에서 상당히 좀 알려진 축에 들고

▷황형준: 의원단만 하시죠.

▶김근식: 그렇죠 그리고 진보당은 예전처럼 항상 다른 데 협상을 해서 그쪽이 단일화해 준 대가로 이쪽을 챙기는 게 그동안 진보당이 쭉 해왔던 전략이었거든 그걸 계속 노린다고 한다면 조국혁신당으로서는 평택을 택하면서도 민주당과의 막판 단일화까지를 생각을 하고 갈 텐데 그 가능성이 훨씬 떨어진 거잖아요.

▶김철근: 아니 그러니까

▶김근식: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조국이 쉽지 않은 지역을 택한 것 같은데

▶김철근: 그러니까 진보당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평택에 미군기지가 있어요. 미군기지 반대 운동했던 단체들이 있죠. 그다음에 농민단체 있죠. 그래서 진보당을 지지하는 기반이 상당히 있는 지역입니다. 실제로. 그리고 이제 거기서 단일화 변수가 하나 있는 거고 나는 글쎄요. 장고 끝에 악수 둔 것 같은 느낌이 좀 드네요.

▶김근식: 그러니까 마지막 가서 결국 민주당하고 쇼부라고 하면 안 되지 승부를 봐서 결국은 자기로 단일화해 달라는 것을 아마 계속 타진할 거예요. 타진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황형준: 그 사이에 기자회견을 이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고 조국혁신당의 13번째 의원이 돼서 민주당 의원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하겠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 일단은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다자 구도이긴 한데 민주당에서 누구를 이제 공천을 할지가 사실은 아직까지는 안갯속에 있어서

▶김근식: 민주당이 인물이 약해요. 아마 그걸 좀 염두 해뒀을 거예요.

▷황형준: 어쨌든 제일 얘기 나오는 게 이제 김용 전 부원장인데 과연 공천을 쓸 수 있을까요? 지금 유죄 판결 받고

▶김근식: 저기 처음 라이브니까 뭐 말씀드리지만. 단언컨대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대표가 김용 못 줘요. 아무리 지금 지지율이 하늘을 찌르고 우리 야당이 개판이라도 그건 좀 해도 너무한 거죠. 김용은 자가 발전하는 겁니다. 김용이 사람이 버려버렸어 어떻게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자가발전을 하는지 몰라 그러니까 저는 김용은 못 줄 거라고 보고 그럼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해야 될 텐데 지금 거기서 움직이는 사람이나 거론되는 사람이 굉장히 약체야 그러니까 아마 조국은 아까 말한 국민의힘 제로 뭐 이런 걸로 자기가 반 국민의힘의 선봉장 내지는 상징성으로 이제 자리매김해 가지고 승부를 보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진보당 문제가 제일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정리가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황형준: 민주당과의 연대는 안될까요?

▶김철근: 아니 근데 김용이 신박한 논리를 내세울 거예요. 아니 조국도 2심까지 유죄였고 대법원 판결 전에 국회의원을 했다. 조국은 되고 왜 나는 안 되냐 이 얘기를 할 거예요. 아마 만약에 평택을에 김용이 나오게 되면 그 논쟁도 굉장히 재미있는 화제 거리가 될 거예요.

▶김근식: 같은 놈들이 둘이 하자고

▶김철근: 그렇죠

▶김근식: 그러면 조국이 그러지 ‘나는 국회의원 돼가지고 사면·복권 받았어 그래서 다시 하는 거잖아’. 근데 조국은 비례잖아 여기는 지역구잖아요. 지역구면은 김용이 되잖아 그러면 바로 대법 유죄 판결이 나면 배지가 내려와서 다시 선거를 해야 돼 좀 다르지

▶김철근: 국회에서 국정조사도 하고 조작 기소로 판결 날 건데 왜 그러세요?

▷황형준: 그러니까 지금 방금 좀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 지역에서 이제 공천하고 전 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결과적으로는 이제 연대는 없다 이렇게 입장을 밝혔는데 그래도 하겠죠?

▶김근식: 말은 연대는 없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선거라는 것은 막 흘러가는 대로 가보면 민심의 흐름이 지금 정리가 되면 민주당도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마무리 지으려고 할 거예요.

▶김철근: 그러니까 연대와 통합 추진위원회라고 해서 양당 사무총장하고 전략기획위원장이 2대 2로 구성은 돼 있는데 최근에 사무총장끼리 오찬을 겸해서 한번 회동을 했대요. 회동을 해서 뭐 깊숙한 얘기는 별로 안 하는 것 같고, 안 했던 것 같고 15일이면 내일인가요? 내일 아마 그 연대와 추진위원회 회동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점점 그 회동 전에 조국 대표의 출마지를 가지고 그걸 협상 카드로 쓰지는 않겠다라는 취지로 먼저 발표를 한 걸로 보여요. 그렇지만 결국 그걸 협상 카드로 쓸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근식: 그렇죠. 막판에는 그렇게 될 거예요.

▷황형준: 지금 이제 제가 창을 좀 봤거든요. 438명 시청 중이고 괜찮죠?

▶김근식: 실시간 채팅이 하나도 없어.

▷황형준: 아니 있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레인보우 어쩌고 님. 이 조합 재밌어요. 그리고 유저…. 라이브로 봐도 재밌어요. 그리고 구경 왔습니다. 떡상해서 채널 파자 이거 마음에 드네요.

▶김근식: 구경 오신 분 잘 모셔야 돼.

▷황형준: 스프니크. 영어라서 제가 좀 버벅거렸습니다. 자 하여튼 계속 해 보시죠. 지금 450명 이제 임박했거든요. 자 다음 주제입니다. 구했다 홈즈. 이게 무슨 뜻일까요?

▶김철근: 집 구했다고.

▷황형준: 아시네요. 부산에 이제 자주 내려가던 한동훈 전 대표가 드디어 이제 부산 북구에서 내 집을 마련했습니다. 자가인지 월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산에 살 집을 마련했다고 만덕이 도대체 동이에요 뭐예요? 만덕, 부산 만덕에 구했다고 하던데.

▶김근식: 제주도에 여성 만덕이 생각이 나는구만

▷황형준: 뭔 소리예요? 지금 저는 만덕산이 생각났어요. 강진 손학규 전 대표가 있었던 만덕산

▶김근식: 맞다. 손 대표가 토굴에 있었던

▷황형준: 만덕산이었고

▶김철근: 거의 아재 토크

▷황형준: 어쨌든 그러면서 이제 부산 시민을 위해서 살겠다고 했는데. 이제 부산 북갑 출마가 확정된 거잖아요. 이제 어떻게 될까요?

▶김근식: 확정된 거죠. 집을 구했고 지금 계속 부산에 있대요. 그러니까 오늘도 아침에 어디 라디오 인터뷰를 하는데 부산에 있기 때문에 전화로

▷황형준: 전화로

▶김근식: 그러니까 부산에 이제 올인한 거라고 보이고요. 결정했으면 저는 어떻게 해서든 물구나무 서서라도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방선거 이후에 보수 재건이나 국민의힘 재건에 사실은 희망이 많이 사라지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살아와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야 되고 그러면서 제가 이제 드리고 싶은 조언은 어제부터 전재수하고 이제 많이 논쟁을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전재수도 이제 자기 지역구에 한동훈 온다니까 막 비판하고 한동훈도 또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잖아요. 막 까르띠에 이야기하고 계속 이야기하고

▷황형준: 그래서 까르띠에 받았냐 안 받았냐 정확하게 얘기해라.

▶김근식: 그리고 전재수 의원은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 하면 뭐 배신 안 한다고 그러면 계엄 찬성할 거냐 이렇게 하는데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의 전략은 내가 하정우가 오든 하정우 할아비가 오든 나는 걔 들하고는 안 싸운다. 박민식하고도 안 싸운다. 전재수하고 이재명하고 싸운다. 그러니까 이재명의 아바타 전재수하고 한동훈하고 싸움이다. 이렇게 프레임을 짜는 것 같아요. 그건 잘한 것 같아. 근데 하나 놓쳐서는 안 되는 건 그것만 갖고는 안 되고 메시지 관리를 국민의힘 공격을 계속해야 돼요. 그러니까 일각에서 지금 뭐 서병수 전 시장이 무공천 낸다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 접근은 한동훈 답지 않은 겁니다. 무공천 해달라고 읍소할 필요도 없고 무공천을 암묵적으로 이렇게 요구할 필요도 없고 당에서 해줄 일도 없고 나는 이재명과 싸우지만 국민의힘의 이 잘못된 노선과 정체성에 대해서 내가 심판하러 왔다라고 하면서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보수 재건이라는 확실한 상징성으로 그냥 심판의 칼날을 들이대야 돼요. 그 양쪽 메시지 같이 나가요. 그래야 이준석이 한 것처럼 3자 구도에서 양쪽 정당을 30% 이하로 묶어 놓고 자기가 가져가는 거야. 저는 그렇게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김철근: 근데 진짜 어려운 싸움

▶김근식: 어렵죠 쉽진 않아요.

▶김철근: 우선은 이제 서병수 전 시장. 전 의원의 지역구였죠. 지역구에서 이제 서병수 시장도 전 시장도 지금 무공천을 당에다 얘기했고 바로 옆 지역구가 김도읍 의원 지역구예요. 김도읍 의원도 부산시 전체 선거를 생각하면 한동훈 출마 지역에 무공천을 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했고 그런데 당의 대변인이 뭐 무조건 공천 다 한다 뭐 하고 딱 선을 그은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3자 구도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여기서 만약에 이제 한동훈 대표가 이기면 그건 뭐 말할 필요도 없는 거고 만약에 이제 2등을 했을 경우에 그나마 국힘 후보를 이기고 2등을 하면 그나마 좀 나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국힘 후보한테 밀려서 3등을 해버리면 이거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큰 상처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지금 구도가 녹록지 않아요. 사실은 저는 하정우 수석 나온다고 보거든요. 하정우 수석이 나오는 거고 하정우 수석은 어부지리 될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지금 부산 전체 판을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거의 45대 55정도 차이가 그렇게 크게 안 나요. 그리고 인물에 따라서는 시장 구도에서는 전재수가 이기는 조사가 많이 나오잖아요. 이런 걸로 보면 전재수 흐름 따라 가면 40 이상은 지킬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은 보수 지지층 보수 지지층이 나눠지는데 그게 비슷하게 나눠지면 둘 다 떨어지는 거고 한쪽이 좀 월등하게,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가 최소 40 이상을 가져가는 상황이 되어야 승리 가능성이 있을 건데 쉬워 보이지 않아요. 왜냐하면 더군다나 한동훈 전 대표가 연고가 없어요. 롯데 팬이라는 거 외에는 없어요.

▶김근식: 그러니까 이준석 모델로 3자 구도에서 이기려면 아까도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당시 민주당 후보가 어떤 논란이 생기든 무슨 일이 생기든 그냥 최약체로 떨어져야 돼. 그래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도 ‘아 도저히 얘는 못 찍겠다.’ 그리고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딱 인식이 퍼지면 지역구 선거라는 게 그렇습니다. 막판에 표심은 그게 굉장히 부동층 자체는 마지막 결정하는데 판세가 딱 굳어지면 포기를 해요. 그러니까 민주당 후보가 가능성이 없다면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도 안 찍어요. 그게 있기 때문에 과연 하정우가 왔을 때 하정우가 민주당의 당시 공영운 후보처럼 확 주저앉을 것이냐 근데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아 별로 없어요. 지금 물론 이제 정치 초년병이고 안 해봤기 때문에 이제

▶김철근: 한동훈이 정치를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니잖아.

▶김근식: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 민주당 후보가 얼마나 좌절할 것이냐 찌그러들 것이냐가 관건인데 그게 쉽지 않고

▷황형준: 그런데 왜 한동훈 전 대표는 이제 북구갑을 선택했을까요? 물론 이제 뭐 해운대도 지금 결과적으로 이제 주진우 의원이 떨어졌으니까 안 생기고 대구도 지금 불투명하니까 그렇긴 한데

▶김근식: 이제 출마를 해야 된다는 게 기정사실화 돼 버려서 출마를 안 할 수가 없는 지금 코너에 몰렸던 거죠. 그러니까 출마를 할 수밖에 없는데 출마할 지역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부산이 그나마 왜냐하면 저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민주당 지역구를 자기가 빼앗아 온다는 거기 때문에 국민의힘한테는 할 말이 있는 거예요. 내가 보수 재건을 위해서 한 것이고 민주당 지역구를 뺏어 온 거니까 나는 우리 당을 위해서 기여한 거다라는 정당성이 있는 거고. 두 번째는 부산이 갖고 있는 다이나믹스가 있어요. 부산이라는 데가 사실은 옛날에도 보면 공동체가 있어 가지고 나름대로의 그 부산 토박이들의 그게 있지만 야도로서의 전통이 굉장히 강한 데입니다. 그리고 옳은 정치인에 대해서는 지지를 해 주는 게 좀 있어요.

▷황형준: YS의 고향이기도하고.

▶김근식: 그렇죠 노무현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 뭐 잘하고 있다

▷황형준: 문재인 대통령도 있었어요.

▶김근식: 문재인은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래서 올바른 정치의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지지를 보내는 그 흐름이 있습니다. 그게 아마 있었고 세 번째는 제가 볼 때 그 하정우 수석이 아마 나오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 그건 조금 잘못된 판단인 것 같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가 볼 때 이제 부산에 실제로 그 검사 시절에 내려와서 또 좌천됐던 시절도 있었고 그래서 부산에 대한 나름대로의 애정이 있다는 것을 좀 이야기한 것 같아요. 그런데 결론은 쉽지 않은 싸움이다. 정말 쉽지 않은 싸움이다.

▶김철근: 근데 사실은 거의 결정이 돼서 그렇지만 원래 안산이나 계양 정도로 나와야 돼요. 떨어져도 본전이거든 그리고 수도권에서의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돼요. 왜냐하면 지금 영남에 특히 TK 자민련 비슷하게 국힘이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심지어는 무슨 뭐 대구 시장을 걱정해야 되는 이런 상황까지 몰려 있는데. 여기서 예를 들면 뛰려면 맥아더 인천상륙작전 같은 개념으로 안산이나 계양을에 투신을 해야죠. 만약에 그렇게 했으면 지더라도 정치적으로 상처는 받지 않았을 거예요.

▶김근식: 그러니까 바보 노무현이나 뭐 이런 식으로 대권 주자로서의 서사를 쌓아간다면 지역을 고를 때 첫 번째는 명분과 정당성이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수도권의 험지에 가서 내가 내 깃발 들고 가서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그러니까 지더라도 아름다운 패배를 만들어내는 게 이제 그다음 단계로 가는데 토양이 되는데 이 부산은 조금 보면 이것저것 고민이 많이 들어간 선택이긴 하나 이겨도, 이기면 물론 환호를 받겠죠. 근데 지면 사실은 데미지가 크고 이겨도 상징성 같은 것을 보면 수도권에서 이기는 거랑 좀 다른 거죠. 본래 이제 전재수 지역구가, 전재수 의원 개인기가 워낙 특출하고 지역구 관리가 탁월해서 이긴 거지만 그게 우리 당 표밭으로서는 이렇게 나쁜 지역은 아니거든요. 지난 대선 때도 김문수하고 이재명 할 때도 그 전재수 지역구 부산 북갑은 우리 당이 이겼어요. 그러니까 민주당이 30 몇 프로인가 밖에 안 나왔어요. 그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황형준: 그렇죠 근데 어쨌든 지금 이제 박민식 전 의원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이 먼저 뛰고 있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서울에서 보는 것과 험지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약간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와도 안 될 거다 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두 분하고의 경쟁력은 어떤 것 같아요?

▶김철근: 그런데 이제 박민식 전 장관은 일단 그 지역에서는, 북구 갑이죠. 거기서 재선을 했어요. 재선하고 전재수한테 두 번 지고. 지난 총선 때 서병수 전 시장한테 지역구가 갔고. 본인은 서울 강서을에서 출마했어.

▷황형준: 그렇죠

▶김철근: 강서을 출마 과정도 굉장히. 그러니까 분당, 영등포 그다음에 강서을까지. 와서 결국은 지고, 다시 이제 내려간 케이스가 됐잖아요. 그래서 박민식 전 장관에 대해서 지역구에서도 별로 호의적이지는 않을 겁니다. 호의적이지는 않을 거예요.

▶김근식: 그래서 이제 만약에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김민수를 자객 공천한다고 그러는데 김민수를 보내주면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요. 왜냐하면 걔는 지지율이 확장이 안 되기 때문에 딱 묶어둘 수가 있어 20% 이하로. 그래서 이제 박민식 후보를 만약에 공천을 하면 김민수보다는 좀 더 나올 것 같지만 지금 우리 김철근 총장 말대로 박민식 후보 개인이 부산 북갑에서의 평가가 좀 엇갈려요. 그러니까 4번 나왔기 때문에 인지도는 짱이지만 4번 나와서 마지막 떠날 때 과정 돌아올 때 과정에 대해서 또 지역 구민들의 평가가 엇갈리기 때문에 30%가 과연 나올까라는 평가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한 것도 한동훈 대표도 고려를 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의 필승 전략은 AI수석 하정우가 나오든 누가 나오든 민주당을 30% 이하로 묶고. 30% 정도 묶고 그다음에 국민의힘을 30% 이하로 묶어서 자기가 35이상 정도 40으로 나오면 이기는 거거든요. 이제 그 구도인데 그 구도가 되려면 아까 우리가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민주당 후보가 그냥 급전직하 쫙 쪼그라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지금 제가 볼 때 관건이에요

▶김철근: 그럴 일이 없어요. 결국은 뭐냐 하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민수 카드를 왜 그렇게까지 고민을 하냐면 절대 그만두지 않을 후보, 왜냐하면 중간쯤 가서 단일화하니 뭐 이렇게 해 갖고 갑자기 국민의힘 후보가 사퇴를 해버린다든가 이런 사태가 생기면 한동훈 전 대표가 국회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지잖아요. 이건 막겠다는 생각이야 그래서 절대 그만두지 않을 후보 끝까지 완주할 후보를 생각하는 거예요.

▷황형준: 어쨌든 중요한 거는 이제 민주당의 하정우 수석이 이제 출마하느냐 마느냐인데 대통령의 태도가 조금 애매해요. 처음에는 뭐 여기 고향이라고 하고 나가라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최근에는 뭐 작업이 들어왔는데 넘어가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본인도 헷갈리는 것 같아요. 본인도 오늘 라디오 방송 나와 가지고 마음대로 자기 마음대로 하라면 청와대에 남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근식: 그건 뭐 하정우 수석의 정확한 입장이 그럴 수밖에 없죠. 임명권자가 가라고 하면 가고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마는 게 당연한 거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본심은 저는 뭐 제가 직접은 잘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분 이재명스럽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야 그거 작업 들어갔다는데 그러면 안 돼요.” 이야기하는 것은 약간의 깐족거림인데 그게 너를 꼭 잡아놓겠다는 뜻은, 저는 그렇게 읽히지 않더라고요

▷황형준: 그렇죠 몸값이 높여주는 건데

▶김근식: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한번 언론의 관심을 받잖아요. 하정우 수석을 누가 알겠어요? 영화배우 하정우를 알지 그러니까 근데 그 지금 하정우 미래 AI수석이 나온 다음에 네이버 치면요 영화배우 하정우보다 더 먼저 떠. 그 정도로 이게 홍보 효과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염두에 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통령이 이재명답게 그렇게 깐족깐족하면서 한번 키워준 거라고 봐요.

▷황형준: 저는 그 작업이라는 워딩이 되게 재밌어요.

▶김근식: 그러니까 그게 이재명스러운 언어예요.

▷황형준: 정청래 대표가 작업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김근식: 그런 단어를 대통령이 쓰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재명은 이재명 스러운 거니까 그렇게 쓴 거라서 저는 하정우는 결국 나올 거라고 저는 100% 믿습니다.

▶김철근: 빌드업이고 그 아까 화면에 보니까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이 80% 얘기를 했던데 보니까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은 저하고 대학 동창인데

▷황형준: 또 왕립대

▶김근식: 왕립 대학이야

▶김철근: 8부 능선 넘어 대표도 만날 거. 저 친구가 원래 입이 좀 무거운 친구예요. 말 잘 안 한 친구인데 저 정도 얘기했으면 거의 끝났다는 얘기예요. 끝났다는 얘기고. 마치 명청대전의 가운데 인재를 놓고 다투는 듯한 모양을 만듦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하정우 수석이 오늘 아침에 라디오나 이런 데 나와서 인터뷰하고 AI수석이 나와서 인터뷰할 일이 뭐 있어요? 그런데 결국은 그런 인터뷰를 계속 하게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주변에서 정청래 대표도 그러고 이재명 대통령도 그러고. 결국은 빌드업 시켜서 내보내려고 하는 작업이다. 그 작업이 그 작업이다.

▶김근식: 그리고 삼고초려 한다고 그러잖아. 하정우가 뭐라고. 여기 김철근도 있고 황형준도 있고 김근식도 있는데. 삼고초려라는 거야. 이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다. 몸값이 엄청난 사람이다. 대통령도 잡으려고 했고 정청래가 삼고초려하고 조승래가 막 제발 만나자고 하고 이러면서 몸값 키우니까 영화배우 하정우보다 네이버에 일찍 뜨는 거야.

▷황형준: 그러니까 무슨 십고초려의 서사를 지금 만드는 건가요.

▶김근식: 그럼요 그럼요. 그러니까 그 작업인 것 같아요. 저는 ‘야 작업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은 하정우 띄우기 작업을 지금 협력해서 하고 있는 거지.

▶김철근: 대통령이 작업을 하는 거예요.

▶김근식: 대통령이 그런 작업 잘해

▷황형준: 그렇구나. 그러니까 그 대통령이 하정우 수석에 대한 태도를 보면은 이제 하GPT라고 칭찬도 하고 그랬잖아요. 결과적으로 뭐 어쨌든 출마로 가고 있다.

▶김근식: 제가 그냥 제 촉인데 하정우 수석이 이제 엔지니어 출신이고 공대 출신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동안 AI 전문가로서 굉장히 큰 실력 있고 전문성이 있겠지만 정치는 처음 해보는 걸 거 아니에요. 이게 조심 많이 해야 될 거예요. 우리가 다 해봐서 알지만 정치 준비된 사람이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철저히 준비하세요. 그 공영운 무너지는 거 보세요. 하정우 그냥 와서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그걸 바라고 있고.

▷황형준: 그러면 어쨌든 하정우 수석하고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붙었을 때 형님들은 어쨌든 조금 더 하정우 수석이 유리하다.

▶김근식: 아니 정당 지지도가 이렇게 나오고 그다음에 국민의힘이 워낙 엉망이니까 그런 어려운 그 지금 민심을 한동훈 전 대표가 개인기로 뚫고 나가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해야 될지 굉장히 조심해야 될 거고 전력을 다해서 올인해야 될 거예요. 그리고 메시지가 제일 중요하고 근데 결국은 민주당 지지자들을 데리고 와야 되는데 사실 40%로 해 가지고 양쪽 묶어놓고 하려면 중도층 플러스 국민의힘 플러스 민주당까지 가져오려면 이게 정말 메시지가 철저하고 정교하게 치밀하게 관리가 돼야 되거든요. 저는 그래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거예요.

▶김철근: 대단히 어려운 선거다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우선 대통령 취임한 지 1년이 안 된 상태에서의 지방선거, 분위기가 굉장히 지금 민주당의 압승 분위기잖아요. 대구 그러니까 부산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전재수 지역구에 대통령을 보좌했던 AI수석이 나온다는 거는 사실상 대통령이 대리인을 보내는 거고 더군다나 이제 이게 지금 AI 수석이잖아요. 이게 지금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이 현재 겪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좀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활용을 할 거예요. 그리고 그 활용이 가능하다고 부산시장 선거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재수가 하정우를 택했을 거예요. 그래서 그게 상당히 먹힐 수 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내세울 수 있는 메시지라는 게 거의 무슨 보수 재편 당내 이게 좀 미래하고 그 뭐랄까 어찌 보면 메시지 자체가 구태할 수 있어요. 이걸 어떻게 잘 극복해 낼 거냐가 과제예요. 사실은

▶김근식: 그리고 또 하나 변수는 박형준 시장입니다. 이제 박형준 시장 후보가 됐잖아요.

▷황형준: 그렇죠.

▶김근식: 그럼 박형준 전재수 부산시장 싸움인데 박형준 시장 측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 스탠스 잡기가 복잡해요.

▶김철근: 그럴 거예요.

▶김근식: 복잡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내가 계속 이야기했던 대구에서의 주호영 한동훈 연대는 닦아놓고 하는 거니까 ‘우리 무소속 흰색 연대야’

▷황형준: 결이 맞죠.

▶김근식: 우리 국민의힘 뒤집어 엎을 거야 하고 뒤집어 엎는다고 돌아다니면 바람이라도 불거든. 그런데 지금 일단 박형준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딱 시장이 됐어. 시장 후보가 그리고 이제 어제도 저한테 전화가 여기저기서 오던데 그쪽 사람들이 한동훈 대표 오는 것에 대해서 제 느낌인데 썩 달갑지가 않아.

▶김철근: 불편하겠죠.

▶김근식: 이러면 이게 한동훈 전 대표랑 박형준 시장 후보랑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거예요. 그리고 국민의 힘 후보가 있을 거 아니야.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 북갑에 있는데 박형준 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랑 바람을 같이 낼 수는 없는 거거든요. 사실은 대구랑 사정이 달라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는 그 부분 변수도 사실은 가장 유리하지는 않죠.

▷황형준: 그러니까 지난주에 이제 서병수 전 시장이 그 지역 당협위원장이잖아요. 그런데 당에서 또 귀신같이 당협위원장 사퇴하라고

▶김근식: 그건 규정에 그렇게 돼 있어요.

▷황형준: 그렇긴 하던데 뭔가 타이밍이나 뭔가 굳이 그때 할 필요가 없는데.

▶김근식: 그걸 확인해 준 거지. 근데 그 말은 되는 게 그 지역에 보궐 선거가 생기면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해야 되거든. 왜냐하면 자기가 출마할 의향이 있으니까 출마할 사람이든 아니든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되는 건 당규에 있어요. 쉬운 싸움은 아니다. 그러나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대통령까지 생각한 미래에 대한 그 싸움을 하려면 이 정도 어려움을 뚫고 가야 그 매번 토크 콘서트 하고 장보기 할 때마다 오는 그 수많은 지지자들한테 보답하는 길일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도 욕 먹을 각오로 그 지지하시는 분들 이제는 이제 해피마켓 다 했고 토크 콘서트 다 했으니까 부산 북갑에 이렇게 한동훈 대표 가는 데 몰려 다니지 마세요. 그거 굉장히 부산 북갑 사람들한테 안 좋습니다. 오히려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면 그냥 여러분들끼리 한 10명, 15명 모여서 어디 시장 가서 조용히 장 보고 오거나 아니면 어디 가서 마당을 쓸거나 빗자루 들고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어디 미장원 가서 미장원에 가서 한동훈 대표 이야기를 좀 하거나 이렇게 삼삼오오 돌아다니면서 도움이 되게 해야지 이렇게 떼로 몰려 다니면서 한동훈 대표 옆에 있으면 이거 민폐예요. 그것도 좀 또 댓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김철근: 이제 멀한이라고 그러더니 걱정은 하네.

▶김근식: 걱정은 해 이겨야지. 그러니까 김근식이 진짜 친한계인 걸 알게 될 거야

▷황형준: 저도 이제 그 말씀 하고 싶었는데 이제 어쨌든 출마하셨으니까 가서 부산 한번 가셔서 또 형이 응원하고

▶김근식: 해야 해야죠. 근데 하면 해당행위 되는 거 아니야 또 이거

▷황형준: 해당행위

▶김근식: 근데 뭐 상관없을 거예요.

▶김철근: 아니 해당행위야.

▶김근식: 해당행위는 지금 한두 명이 하고 한두 번 하나 지금

▶김철근: 아니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면 해당행위지 명시적 해당행위지

▶김근식: 상관없어 저 내려갈게요.

▶김철근: 아, 유세차를 타시겠다.

▷황형준: 지원 유세 한번 하셔야죠. 갈등하시는데 굉장히

▶김근식: 아니 그러니까 제가 당협위원장이니까 그런 거 있는데 어쨌든 한동훈 대표 무조건 살아서 와야 되고 살아서 오는 데 도움이 되는 거라면 그 내가 어쨌든 할 일은 해야죠.

▷황형준: 가시는 거예요?

▶김근식: 가긴 가야 할 것 같아.

▷황형준: 알겠습니다. 우리 또 한동훈 지지층이 많으니까 시청자 중에

▶김근식: 그리고 지지하시는 분들도

▷황형준: 예쁘게 봐주시고

▶김근식: 김근식의 속마음을 알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황형준: 그 저희 응원의 댓글 이제 한번 또 읽어볼게요. 52Z8M 님, 헐 법정모독 라이브라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동접자를 계속 봤는데 700명 좀 넘었다가 지금 이제 670명.

▶김근식: 내가 한동훈 뭐라고 하니까 빠졌네.

▷황형준: 아니야 아니야. 캥거루 님 두 분 케미 재밌어서 좋아요. 라이브 하니까 좋네요. 어 머리색 훨씬 낫대요. 네 김근식 교수님은 염색 안 하세요? 어쨌든 제일 돋보이긴 하네요. 데이비드, 데이비드 파크 어렵네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자 이제 이쯤에서 라이브 런칭 기념으로 새 코너를 하나 만들었는데 화제의 사진 그리고 SNS 등을 하나 꼽아보는 시간인데 오늘의 모독원픽. 모독 말씀드렸죠. 저희가 그 모독의 뜻도 있지만 어쨌든 모아서 읽는다는 뜻이고 지난 10일 대통령이 올린 SNS 글이 한국을 넘어서 이스라엘 등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어요. 위안부나 유대인 학살 등 인권 문제를 언급하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학대하고 지붕에서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영상 링크였는데요. 이후에 해당 영상이 2년 전 거고 아동이 아닌 숨진 시신이었다는 주장이 나오자 영상은 현재 비공개로 돌렸고 그런데 하지만 대통령이 이제 그 보편적 인권 존중이 상식이라면서 다시 한 번 인권 문제를 언급했는데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할 만한 발언이었을까요? 아니면 긁어 부스럼이라고 보셨어요?

▶김근식: 저는 참을 수 없는 대통령의 가벼운 행위라고 봅니다. 이게 저도 그런데 더 놀란 건 저렇게 대통령이 명백하게 잘못을 했는데도 민주당이나 민주당 쪽 사람들은

▷황형준: 다 엄호했죠.

▶김근식: 엄호를 하는데 제가 저는 이제 본래 낭만 꼰대잖아요. 할 말을 하는 사람인데 제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억지 쉴드를 치더라고요. 말이 안 되는 게 저게 2년 전 영상이라고 나중에 밝혀졌는데 ‘야 2년 전 영상이지만 가짜는 아니잖아’ 이렇게 실드를 쳐요. 내가 그래서 그걸 듣고 와. 그러면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그럼 2년 전에 한동훈 당시 대표하고 장동혁 수석 최고위원이 같이 웃고 있는 영상을 올리고 지금 누가 이재명이나 내가 올려놓고 장동혁 대표는 친한계 입니다라고 하면 그게 가짜예요. 가짜 아니에요? 그런 거랑 똑같잖아요. 아니 2년 전에 저 올린 사진을 올려놓고 마치 지금 이스라엘이 무슨 전시 학살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게 가짜가 아니면 뭐가 가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고 또 하나는 저게 유대인 학살과 전시 살해는 똑같다 이렇게 대통령이 규정을 했어요. 그런데 잘 보세요. 저게 시신이 어린아이가 아니었잖아요.

▷황형준: 그렇죠.

▶김근식: 알려진 걸로는 팔레스타인 전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전 중에 죽었다고 추정이 되죠. 그러니까 전쟁 중에 죽은 시신을 저렇게 하는 것도 인권적으로 문제는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논란이 됐지만 어쨌든 전시 학살이라는 것 전쟁 범죄라는 것은 전쟁 기간에 민간인을 학살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게 절대 전시 학살이 아니죠. 유대인 학살은 히틀러가 민간인을 학살한 거 아니겠어요? 전혀 다른 건데 마치 유대인 학살과 저 영상이 같은 것처럼 대통령이 규정을 해버린 거예요. 저는 그건 정말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일이고 제가 말하는 것은 대통령다움이라는 게 있어요. 프레지덴셜이라는 게 있잖아요. 대통령의 그 무거운 책임과 대통령의 언어의 그 막중함과 대통령의 행동에 신중함이라는 게 프레지덴셜이에요. 대통령다움이라는 게 있어야지 저렇게 막 올려놓고 끝까지 지금까지도 잘못한 게 없다고 지금 빡빡 우기고 있잖아. 저기 트럼프하고 뭐가 다릅니까? 나 정말 대통령 지지율이 아무리 깡패라고 그러고 우리 국민의힘이 아무리 엉망이라도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저는 이번에 보고 너무 놀랐어요. 너무 놀랐어.

▶김철근: 일단 SNS를 새벽에 너무 자주 하신다라는 게 문제고

▶김근식: 큰일이에요. 큰일

▶김철근: 두 번째 외교적 사안에 대해서 특별한 점검 없이 그냥 본인이 막 그 기분 내킨 대로 SNS에 올려서 한다라는 것도 대단히 큰 문제고요. 그다음에 이게 뭐가 문제가 돼서 나오면 즉각적으로 수정하고 뭐 잘못된 게 있으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고 나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일국의 대통령이잖아요. 대통령의 발언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하는 발언이잖아요. 물론 국내에서 국내 정치적인 사안이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자기 입장을 얘기할 수 있겠죠. 또 특히 SNS를 통해서 국민들과 소통한다는 그런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 또 뭐 좀 일정 부분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건 너무 과하고, 과유불급이에요. 지금 집권 초에 대통령 지지율이 좀 높다고 너무 만사를 다 내가 하겠다 만기친람의 전형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전부 자기한테 나중에 총 쏘는 걸로 돌아올 겁니다. 이제 하나의 예를 내가 알려드릴게. 조국 대표 페이스북에 글을 얼마나 많이 썼습니까? 조로남불이라고 하고 조만대장경이라고 하고 이게 지금 이만대장경 되게 생겼어.

▶김근식: 그리고 지금 민주당 쪽에서는 이제 또 진보 진영에서는 그런 사실관계로 하니까 말이 할 말이 없으니까 어떻게 하냐 하면 우리도 이제 이스라엘한테 할 말을 하겠다. 대통령이 드디어 이제 할 말을 하는 외교를 하겠다 뭐 이런 거예요. 보편적인 인권 차원에서 하겠다는 거야. 그것도 그 말이 되려면, 물론 맞죠, 네타냐후 총리가 국내적인 이유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을 친 건 잘못된 거예요. 그럼 그 이야기를 하려면 대통령이 아니면 외교부 장관이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서 품격 있게 점잖게 메시지를 발신하면 됩니다. 그게 대통령스러운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잘못된 정보를 올려놓고 마치 전쟁 학살하는 것처럼 해가지고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거면 그래놓고 우리는 이제 인권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할 말 하겠다. 그러면 북한 인권은 왜 이야기 안 합니까? 그리고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저렇게 전쟁 벌이고 있는 거 말 한마디 안 합니까? 그리고 트럼프가 이란의 국민학교 공습해서 삼백 몇 명이 죽었잖아요. 그것도 그 이야기를 해야지 올려놓고 영상 그리고 이란 정권이 시위대 반민주화 시위대 한 3만 명인가 다 죽였잖아요. 그거 왜 이야기 안 해 그러니까 이야기를 하려면 일관되게 하든가, 이스라엘에 대한 내가 볼 때 진보 진영 특유의 그 불편한 시선이 있어요. 그것을 무의식 중에 드러낸 거예요. 그리고 이걸 인용했던 그 동영상을 제공한 계정이라는 게 철저히 친북 반미 친이슬람 극단주의자라며

▶김철근: 그건가 태극기 부대가 그 뭐야 성조기하고 이스라엘이 들고 나오는 그거에 대한

▶김근식: 그 이야기도 하더라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지금 막 분노가 있는 거야. 대통령이 그러면 안 됩니다.

▷황형준: 대통령께서 저는 봤을 때 일단 너무 지금 새벽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것 같아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제 아마 공소 취소 관련된 그런 부분 때문에 저는 그냥 깔끔하게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김근식: 그러니까 특별법 만들어서 대통령 그냥 사면해 주자고 제발 이러지 마 오버 좀 하지 마.

▷황형준: 자 여기서 지금 제가 아까 이거 보고 되게 흥분했어요. 갑자기 슈퍼챗이 들어왔네. 망고스틱70 님께서 한 대표 지지자들은 다 알아서 조직표를 만들었어요. 3인 4인 형 얘기에 대한 답변이네.

▶김근식: 잘했네. 잘했네.

▷황형준: 구석구석 운동을 이미 시작했어요.

▶김근식: 그래야 돼. 그래야 돼.

▷황형준: 두 번째도 또 아까 벤쿠버에서 보신다는 분도 있었어요.

▶김근식: 슈퍼챗 얼마를 말해줘야지 5000원

▷황형준: 2000원입니다. 그거 일부러 얘기 안 한 건데 하여튼 네 법정모독 중심 잡고 합리적 방송 부탁드려요. 밴쿠버에서 가끔 법정모독 봅니다. 롯데리401 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주제입니다. 장 대표 어디 가? 미국 가. 진짜 미국을 갔더라고요. 저 뉴스를 보고 약간 살짝 기겁했어요. 너무 자유로운 분인 것 같아 선거는 남일인가? 어떻게 보셨어요?

▶김근식: 그냥 장 대표 집에 가 했으면 좋겠어요. 집에나 갔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정말 이런 당대표는 없었죠. 저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선거 50일 앞두고 그것도 공천도 마무리도 안 되고 마무리가 안 됐을 뿐만 아니라 시끌시끌하고 복잡하고 정리도 안 되고 경기지사는 지금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거기 가서 그것도 처음엔 2박 4일이라며 갑자기 5박 7일로 도대체 뭘 어쩌려는 건지 다녀와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성과를 냈는지 국민들과 당원들 앞에 소상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저거 큰일 납니다.

▷황형준: 그러니까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본인이 이제 밝혔잖아요.

▶김근식: 자유와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서 거기 가가지고

▷황형준: 아메리카. 자유의 나라.

▶김철근: 그러니까 런동혁이죠. 런동혁

▷황형준: 런동혁. 그러네.

▶김근식: 그러면 안 돌아와야 하잖아.

▶김철근: 아니 근데 내가

▶김근식: 안 돌아와야 되는데

▶김철근: 내가 정치권 30년이 넘었는데 이런 대표는 처음 봐.

▶김근식: 그러니까 이런 대표 처음 봤어.

▷황형준: 아니 근데 더 재밌는 거는 그 장 대표를 향한 비판이 당 안팎으로 커지니까 ‘군군신신부부자자’라면서 당대표는 당대표가 할 일이 있다라고 이렇게 하는데 도대체 무슨 할 일이 있는 건지

▶김근식: 그러니까 이제는 우리가 입이 아파요. 더 이상 이제 뭐 말을 해도 들어 먹지를 않은데 해봐야 우리 입만 아프고 화만 나고

▶김철근: 사진 한 장 건져오려고 하는 것 같아. 벤스를 만날지 아니면 트럼프를 만날지 모르겠는데

▶김근식: 벤스를 만날 수 있을까?

▶김철근: 내가 보니까 지금 뭐

▶김근식: 워싱턴 특파원 갔다 온, 워싱턴 연수 갔다 온, 벤스 만날 수 있을 거 같아?

▷황형준: 못 만날 것 같은데요. 총리 정도나 만났죠. 김민석 총리

▶김철근: 쉬쉬하는 거 보니까 뭔가 사진 한 장 가지고 뭐 이렇게 장사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나머지 일정은 전부 다 비공개가 돼 있던데 글쎄 이게 지금 80년대나 90년대에 유력 정치인이 미국 가서 미국 대통령이나 상하원 의원들 만나서 사진 찍어서 그걸로 이제 국내에 어떤 홍보하고 ‘나 국제적으로 이런 사람이야’라는 정도 같은데 이건 지금 그건 8~90년대에 통했고 지금은 지금 선거 50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이요. 그때 하고 달라요.

▶김근식: 저는 더 불안한 게

▶김철근: 말이 안 되는 거죠.

▶김근식: 비공개 회동이 많다는 거 아니에요? 비공개 일정이 그리고 가는 데가 IRI라는 국제공화연구소라는 데인데

▷황형준: 거기서 초청 안 했다면서요

▶김근식: 그러니까 자기가 알아서 왔다는 거 아니야. 자기가 알아서 오겠다고 그런 거야. 근데

▷황형준: 미스테리야.

▶김근식: 그쪽 관련돼서 비공개 일정 중에 행여라도 미국 내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특히 이제 우파 인사들 중에 특히 기독교 인사와 인맥이 있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혹시 사진 찍고 또 부정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해서 혹시 돌아와서 윤어게인들한테 어필하려는 만약에 그런 의도가 있다고 한다면 이건 죽으러 가는 거예요. 정말 50일을 앞두고 지금 자유와 민주를 위해서는 제1야당이 어떻게든 지방선거에서 이길 생각을 하고 이기는 전략을 짜야지 자기가 지방선거 망하더라도 자기 당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 생각에 갔다면, 그냥 제 추측이에요. 추측인데 만약 그런 거라면 이건 그냥 자멸하러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까요. 왜냐하면 벤스를 통해 가지고, 우리나라 기독교 개신교 큰 목사님들하고 인맥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그것 때문에 가서 뭘 할지도 모르겠는데 왜냐하면 김민석 총리 그때 벤스 만났을 때 한 번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 정도 노리고 만약에 누가 어레인지 해줘 가지고 가서 만난다고 그러면 그건 제가 볼 때 벤스하고 사진 찍어서 한다는 것 자체의 홍보보다 아 역시 윤어게인 호랑이 등에 타 있는 거구나 이거 생각밖에 안 들 거예요.

▷황형준: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경기도지사 공천도 확정하지 못했고 근데 어떻게 보니까 근데 지금 이렇게 출국하시는 거 보니까 당대표 없어도 잘 굴러가는 것 같아요.

▶김근식: ‘집에 가’가 제일 나아요. 미국 갔다 와서 집에 가는 것도

▷황형준: 갑자기 궁금한 건데 그 원래 유튜브를 지금 시작했잖아요. ‘장 대표 어디가’. 미국 간 것도 하고 있나요?

▶김근식: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미국 도착도 내린 도착 사진 하나만 딱 올린 거 아니에요. 그것도 제가 다른 데서 이야기했는데, 지난주 목요일날 마산 수업 끝나고 KTX 타고 서울역에 내렸어요. 거기서 장 대표를 만났어. 서울역 대합실에서 사람이 바글바글해. 그래서 내가 “장 대표님 어디 가?” 내가 그랬지 그랬더니 뭐 지방에 간대요.

▶김철근: 그게 대구에 이진숙 만나러 가는 거예요.

▶김근식: 몰라 지방에 간다고 그러더라고. 나는 그래서 지역 행사 가는 줄 알았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아무도 쳐다보질 않아요. 그 대합실에 한복판에 서 있는데

▷황형준: 정말요?

▶김근식: 그래서 내가 참 안쓰럽기도 하고

▷황형준: 제1야당의 당대표를

▶김근식: 그리고 장동혁 대표를 모르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근데 모르지 않는데 쳐다보지 않는 것은

▷황형준: 별로 말 걸거나 인사하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

▶김근식: 그런 거예요. 그래서

▷황형준: 차갑네요. 민심이

▶김근식: 안타깝고 안쓰럽고 이게 우리의 참담한 현실이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장 대표가 미국 가고 이제 갈 데가 없이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 거죠.

▷황형준: 일동 묵념. 안타깝네요. 근데 가는 건 좋은데 왜 이렇게 당 사람들도 모르게 출국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또 꼭 그 김민수 최고위원만 또 대동한 이유가 뭘까? 자기 뭐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자기 편 유일한 내 편 그런 건가요

▶김근식: 그렇죠. 김민수 최고가 지금 최고위원 중에서는 제일 편하겠죠. 누구 하나 편한 사람 있겠어요? 뭐 우재준 양향자 김재원 정신없고 뭐 신동욱도 그렇고 김민수가 제일 편하겠죠.

▶김철근: 아니 그러니까 최고위원 회의가 리더십도 사라졌고 최고위원 회의하면서 당의 방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개별 최고위원들이 선거운동이나 하고 뭐 이런 걸로 전락이 돼서 내가 보기에는 지도부, 당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김근식: 사실상 붕괴돼 있는 거야.

▶김철근: 완전히 리더십을 잃었다. 이게 지도부가 없는 상태다. 그러니까 사실상 무정부 상태 비슷한 당이다라는 거예요.

▷황형준: 그러게요. 근데 장 대표가 이제 15일 날에 백악관 국무부를 방문한대요. 도대체 누구를 만나는 거죠? 루비오 장관이 만나주나요? 아니면

▶김근식: 그러니까 어제 김대식 단장이 이제 김대식 단장도 늦게 가서 합류한다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김대식 단장이 하는 말이 백악관 국무부를 간다고 근데 김대식 의원은 백악관 안에 국무부가 있는 걸로 착각하는 것 같아.

▷황형준: 백악관 국무부 따로따로

▶김근식: 그래서 이 양반이 뭘 알고 이야기를 하나 그러는데 백악관 가면은 벤스를 만나고 싶어서 가는 걸 거고 국무부로 가면 당연히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야 되겠죠. 모르겠어요. 그런데 뭐 모르겠어요. 제1야당 대표에 대해서 한미 관계 입장에서 미국이 응할 수는 있을 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김철근: 아니 근데 만나서 뭐 할 건데

▶김근식: 그러니까. 사진 찍고 가서 내 미국 가서 장관 봤다고 자기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김철근: 그러니까 이게 뭐 선거 이후에 벌써 전당대회 준비하나? 지금 뭐 할 건데

▶김근식: 근데 거기 워싱턴 특파원들 많이 계시니까 도착한 날부터 매일 저녁을 한번 계속 취재를 해 보세요. 술 먹고 쓰러져 있는지 정말

▶김철근: 아니 근데 가기 전에 한국일보하고 인터뷰를 했더만. 그 인터뷰를 보니까 제1야당의 대표가 지금 한 50일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사고 인식 수준이 그래요. 무슨 뭐 서울 부산 경남 이렇게 해서 얘기를 했던데, 정원오, 그다음에 전재수, 김경수 전부 사법 리스크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응해서 깨끗한 후보를 내면 된다. 아니 그러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 된 건 뭘로 설명할 건데 무슨 얘기냐 하면요. 개인적인 관계도 과거에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회복이 안 돼요. 상대가 아무리 와서 얘기한들 믿겠어요? 안 들어버린다고 지금 국민들이 어떤 상태냐 하면 국민의힘 후보가 얘기, 그니까 지도부가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당신들 총 들고 나왔잖아. 그거 반성 안 하잖아. 또 하겠다는 거 아니야?’ 어떻게 그 사람들 말을 듣겠냐고요. 맞아요. 여기서 한 치도 안 벗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20% 이하에서 못 올라오는 거야.

▶김근식: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랑 윤어게인 세력들이 국민의힘을 장악하고 있는 한 여기서 아무리 백 번 옳은 말을 해도

▶김철근: 안 듣죠.

▶김근식: 씨알로도 안 듣고 귓등으로도 안 들어요. 지나가는 개가 그냥 웃어.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보수 재건이 필요한 거고 한동훈이 살아 와야 된다. 그리고 그래야 2년 뒤에 김근식도 살고 김철근도 산다. 그래야 세상을 바꾼다. 그래야 머리 염색을 한다. 이런 이야기가 되는 거야. 지금

▶김철근: 한동훈이 키맨은 아니다

▷황형준: 대선에 나간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저기 이제 구속 기로에 지금 전한길 씨가 서 있잖아요. 구속영장 청구돼 가지고 그랬는데 전 씨가 이제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면서 구속되면 감당할 수 있겠니? 감당할 수 있겠니? 어디 영화 대사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김철근: 이것도 허위사실 유포 아니야?

▷황형준: 백악관 초청 받았다.

▶김철근: 지금 허위사실 유포로 지금 구속 위기에 처해 있잖아요. 그게 이재명과 이준석 허위사실 유포

▶김근식: 이준석도 있지.

▶김철근: 그걸로 지금 구속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저 정말 논평의 가치가 있나 싶습니다.

▶김근식: 전한길 이야기는 그냥 악의적 선의의 무시. ‘비나인 니글렉트’라고 하잖아. 선의의 무시를 하는 게 걔들을 잠재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고성국도 선의의 무시. 그냥 걔들 하는 이야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마. 계속 언론에서 키워주니까 애들이 더 크고 이야기를 더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한길는 구속이 됐으면 좋겠고 전광훈 목사가 그 난리를 치고….

▷황형준: 라이브 중에 안 됩니다.

▶김근식: 전광훈 목사가 그 난리를 치고 정치판을 엉망으로 만들다가 결국은 구속이 돼서 좀 잠잠해졌잖아요. 그러니까 잠잠해지고 이제 그 세력이 다 와해 되니까 내보내 줬어. 저는 전한길 씨도 좀 들어가서 좀 반성하고 좀 전한길 씨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좀 잠잠해지면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큰 죄는 아니니까.

▶김철근: 아니 뭐 윤석열 대통령 추종하는데 같은 곳에 같이

▶김근식: 그래도 되고

▶김철근: 계시면 되겠네.

▷황형준: 장 대표가. 제가 아까 이제 ‘장 대표 어디가’에 뭐 나왔냐고 궁금해했는데 장 대표가 미국으로 떠난 다음 날에 그 아이 돌보미 체험 영상을 공개했어요.

▶김근식: 봤어요. 봤어.

▶김철근: 봤어요.

▷황형준: 중요한 문제긴 한데

▶김근식: 그걸 미리 찍어놓고 한 거지.

▷황형준: 그러니까 장 대표 무슨 직업 탐방 이런 거 같기도 하고.

▶김근식: 저것도 너무 내가 봤거든 영상을. 근데 거기 너무 웃긴 게 애가 뭘 고르라니까 2번을 안 고르는 거야. 그러니까

▶김철근: 맞아.

▶김근식: 아이가 2번을 싫어하네. 2번 싫어하면 안 되는데 이러면서 2번 싫어하면 삼촌이 힘들어 그래요. 나이가 삼촌 나이는 아니지 않나 할아버지

▶김철근: 할아버지

▶김근식: 할아버지 아니면 최소한 작은 할아버지 정도 되잖아. 근데 삼촌이 싫어한대. 그래서 야 이분이 자신 저기 뭐야 그 자아가 굉장히 강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지금 장 대표가 ‘장 대표 어디 가’ 유튜브를 하려면 시장도 가고 뭐 이렇게 민심 탐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어린이집 육아 도우미도 하고 뭐 이런 건데 그거 하면서 지나가는 영상들 보면 골목을 지나가도 사람이 아무도 안 와 그냥 카메라하고 장 대표만 가

▶김철근: 그거 개인 유튜브예요, 아니면 당 유튜브예요?

▷황형준: 개인 유튜브 아니에요?

▶김근식: 개인 유튜브일 거예요.

▶김철근: 그럼 비용은 누가 대요?

▶김근식: 모르죠 뭐. 윤어게인이 대나 어쩌나 뭐. 그러니까 우리가 다녀도 사람이 와요. 잘생겼고, 키 크고, 똑똑하고 그러니까

▶김철근: 아니 근데 뭐 아는 척 하잖아요.

▶김근식: 많이 하지.

▷황형준: 저한테는 안 하던데

▶김근식: 그러니까 너 열심히 해. 유튜브를 장 대표 진짜 불쌍해.

▷황형준: 알겠습니다.

▶김근식: 그리고 자기가 삼촌이래. 나 그거 보고 그러니까 확 깼어.

▷황형준: 아니 그래도 삼촌이라고 하지 할아버지라 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김근식: 아니지. 삼촌이라고는 거기서 안 나오지.

▷황형준: 상도의가 아니군요.

▶김근식: 한 30대 정도의 총각

▶김철근: 그치 3, 40대

▶김근식: 30대 총각이 이제 할 때 삼촌이라고 그러는 거지 자기를

▷황형준: 자 이제 거의 마무리 시간이 됐네요. 저희 이제 그 사이에 형이 아까 그 괜히 2000원 얘기하셔 가지고 갑자기 돈을 많이 보내주셨어. 자 치치5님 만 원 슈퍼챗.

▶김근식: 감사합니다.

▷황형준: 민주당 세가 65% 나오는 지역에서 공영운 후보가 자멸하도록 집요하게 물어뜯은 것도 이준석이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동탄에서의 피나는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김철근 총장님께서 적절하게 반박해줬으면 합니다.

▶김철근: 반박해달래.

▶김근식: 개혁신당 당원이네.

▷황형준: 어, 그러니까

▶김철근: 감사합니다.

▷황형준: 두 번째 또 임지연 님은 5000원 슈퍼챗을 보내주시면서도 댓글은 안 다셨습니다. 유구무언.

▶김근식: 아, 유구무언.

▷황형준: 김해우리님 2만 원 슈퍼챗 오늘은 김근식 교수님 응원합니다.

▶김근식: 감사합니다. ‘오늘은’이 문제가 있네.

▷황형준: ‘오늘도’가 아니라 근데 이거 슈퍼챗 뭐 저희 주나요? PD님

▶김근식: 안 주죠.

▷황형준: 우리 같이 다음에 회식할 때

▶김철근: 회사에 귀속되지.

▷황형준: 회사 가는 거죠.

▶김근식: 근데 첫 방송인데 슈퍼챗 이렇게 많이 날리는 건 대단한 좋은 징조인데

▷황형준: 그러니까 그렇긴 한데 우리한테 오는 거 아닌데

▶김근식: 아니더라도

▶김철근: 40%가 구글에서 떼고

▶김근식: 그 40%도 떼 가고?

▶김철근: 떼가고 60%

▶김근식: 역시 유튜브 전문가야.

▷황형준: 사장님 대표님이잖아요. 유튜브 운영하는

▶김철근: 대표는 아닙니다.

▶김근식: 실세야 실세?

▶김철근: 아무것도 아닙니다.

▷황형준: 자, 끝내야 되겠네요.

▶김근식: 근데 우리 벌써. 한 시간씩 해 이제?

▷황형준: 예, 한 시간.

▶김근식: 한 시간 금방 가네.

▷황형준: 시간이 좀 남았는데

▶김근식: 남았어?

▷황형준: 근데 이제 확실히 끝나니까 이제 365명으로 확 줄었어요.

▶김근식: 확실히 내려가는구나.

▷황형준: 원래 그런 거죠?

▶김철근: 그럼요.

▶김근식: 끝날 때쯤 내려가는 거야? 중간에 확 올라갔다가?

▷황형준: 왠지 어쨌든 오늘 700명 찍었으니까 이제 다다음 주에 형님들 오실 때쯤이면

▶김근식: 근데 한 시간이 좀 길지 않아?

▶김철근: 아니 근데 이게

▶김근식: 유튜브 하는 입장에서 러닝 타임이 얼마가 제일 좋아요?

▶김철근: 한 시간 정도는 해야죠. 더군다나 이제 형님이나 나랑 이렇게 하면 할 얘기가 많잖아요.

▶김근식: 그럼 한 시간 하는 걸로

▷황형준: 오늘은 그럼 조금 일찍 끝내는 걸로 해서

▶김근식: 남았으면 해요. 그래도

▷황형준: 그래요 3분 남았는데

▶김근식: 아무 이야기나 해 근데

▷황형준: 근데 어차피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가서 밥 먹으러 가시죠.

▶김철근: 앵커가 하자대로 해

▷황형준: 자 <황형준의 법정모독> 첫 라방은 여기까지입니다. 목요일에는 김형민 기자의 <법정모독 업앤다운>이 10시에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 화요일 10시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근식: 감사합니다.

▶김철근: 감사합니다.

▶김근식: 업앤다운은 뭐 하는 거야.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DvGyQzRLgQ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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