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그거 어떻게 구하는데?' 한화, 개막 후 빈자리는 'ZERO'... '놀랍다' 9G 연속 매진' [대전 현장]

대전=안호근 기자 2026. 4. 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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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7000석의 규모로는 대전의 야구 열기를 충분히 품을 수 없다.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1만 7000석 관중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NC 다이노스전부터 8경기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친 한화는 도합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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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대전=안호근 기자]
한화 이글스 홈구장 한화생명볼파크 전경.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1만 7000석의 규모로는 대전의 야구 열기를 충분히 품을 수 없다.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1만 7000석 관중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오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개막 후 9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펼쳤다. 지난해 9월 3일 NC 다이노스전부터 8경기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친 한화는 도합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123만 1840명의 누적 관중을 불러 모았다. 경기당 평균 1만 6875명으로 좌석 점유율은 무려 99.3%에 달했다. 신구장 규모가 한화 팬들의 열정을 담아내기엔 너무 그릇이 작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올 시즌은 이미 지난해 관중 기록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 확정된 채로 시즌을 맞았다. 지난해 73차례 홈에서 경기를 치른 한화는 올 시즌 71경기만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다.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하더라도 누적 관중은 120만 7000명으로 지난해 수준을 밑돌 수밖에 없다.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읽어볼 수 있는 수치는 매진 기록 하나뿐인 상황에서 팀이 3연패에 빠져 있고, 주중 경기임에도 변함없는 열기를 읽어볼 수 있는 매진 행진을 이뤄냈다.

대전=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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