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40조 달라"…"SK하이닉스는 13억 받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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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올 1분기에 5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1등 기업'을 입증한 삼성전자에 '노조 리스크'란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주고 그 상한선도 없애달라고 주장하는데요. 큰 성과를 낸 부서에 마땅한 보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어느 선까지 성과급을 줘야 할지 기업으로선 고민스러운 과제입니다. 이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요?
Q. 현재 삼성전자의 성과급 체계는 연봉의 50%라는 상한선이 있고, 지급 기준도 경제적 부가가치(EVA)의 20%로 정해져 있죠. 노조의 요구는 이걸 다 바꾸자는 건가요?
Q.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하고,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에 합의했는데 SK하이닉스는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Q. 삼성전자가 노조의 요구대로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면 작년 주주 배당 11조 원의 4배에 달하는 게 되는데 주주 환원을 확대하길 바라는 주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Q. SK하이닉스 성과급이 주목을 크게 받다 보니, 요즘 입시 학원가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진로를 묶어 '하의치한약수'라고. 제일 앞에 하이닉스가 붙어있어요. 성과급이 주는 인재 투자 전략도 무시할 수 없을 듯한데요?
Q.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는 지금 시점이 삼성전자에는 절체절명의 기회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만약 삼성전자 노조가 실제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영업손실은 얼마나 예상이 되나요?
Q. 미래 투자를 늘려가면서 지속 경영이 필요하다는 기업 측의 시각과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해줘야 열심히 일한다는 근로자 입장에서 볼 때 각각 어떤 협의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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