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 2년 전 대비 377.2%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임수호 책임연구위원은 한국은행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북한의 원/달러 환율은 2024년 동기 대비 377.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은 북한이 2023년 말∼2024년 명목임금을 평균 20배 인상하고, 2024년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중 통화량이 폭증한 것을 환율과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임수호 책임연구위원은 한국은행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북한의 원/달러 환율은 2024년 동기 대비 377.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위안 환율도 이 기간 329.7% 올랐고, 쌀값은 2.5배 치솟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같은 기간 물가 상승 폭은 쌀값 251.5%, 옥수수 145.9%, 돼지고기 253.3%, 휘발유 272.1%, 경유 282.3% 등으로 분석됐다며, 이 같은 오름폭은 지난 2002년 경제관리개선조치와 2009년 화폐개혁 등 북한에 시장제도가 정착된 이후 세 번째 장기 상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위원은 북한이 2023년 말∼2024년 명목임금을 평균 20배 인상하고, 2024년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중 통화량이 폭증한 것을 환율과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두 차례 장기 폭등 사례에 비춰 이번 3차 폭등 역시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주 가스 폭발 피해 292건 신고...보상 언제 될지 '막막'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논란 사과했지만...김영란법 위반 검토 [지금이뉴스]
- 전한길 "백악관 초청받았는데 전쟁으로 5월 초 연기" 주장
- "친일파가 오랫동안 보관"...이토 히로부미 친필 국내서 발견
- 대전 탈출 늑대 '늑구' "포위망 피해 달아나"
- [속보] 양주 학대 의심 3살 아동 사망...입원 닷새만
- [속보] 미 부통령 "이란 합의 원해...현재 상황 긍정적"
- 교통사고 뒤 편의점 간 육군 대위..."소주 병째로 마셔"
- 이란 전쟁 충격에...IMF, 올해 한국 물가 '대폭 상승'·성장률 '유지' 전망
- '12명 사상' 깨비시장 돌진 70대 금고 3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