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조국 "평택을 출마…국힘 제로" 민주·국힘·진보 등 5파전 속 '인지도' 우위 전략?
최종혁 기자 2026. 4. 14. 18: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대표는 "평택을에서 '국힘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선 3선 의원 출신 유의동 전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와혁신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평택을이 험지라며 "조국만이 유일하게 극우 내란 정치 세력을 격퇴하고 민주개혁 진영의 확실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거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은 후보를 내면 안 된다고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모든 재보궐 선거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재연 진보당 대표도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평택을 누비고 있는데요. 민주당과의 교통정리는 물론이고 진보당과의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평택을 재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인지도가 높은 조국 대표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평택을을 택한 것 아니겠냐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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