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 마라맛 첨가로 ‘연프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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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가 '마라맛'을 첨가했다.
채널A의 대표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이 섬세한 멜로 감성과 설렘의 결이란 익숙한 정서 위에 뜨거운 '도파민'과 속도감 있는 전개마저 탑재해 돌아왔다.
'하트시그널'의 또다른 시그니처인 진행자 김이나 역시 "이게 지금 '하트시그널'이 맞나 싶을 정도의 속도감과 감정의 깊이가 있다"며 가장 센세이션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을 '새로운 세대의 하트시그널'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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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5’가 ‘마라맛’을 첨가했다. 감정은 더 노골적으로 흔들리고, 관계는 더 빠르게 뒤엉키며, 그만큼 ‘예측’은 더 어려워졌다.
채널A의 대표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이 섬세한 멜로 감성과 설렘의 결이란 익숙한 정서 위에 뜨거운 ‘도파민’과 속도감 있는 전개마저 탑재해 돌아왔다. 첫 전파를 탄 14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런 변화는 진행자들의 ‘귀띔’을 통해 뚜렷하게 드러났다.
윤종신은 “예전에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숨긴다거나 내심 알아봐주길 바랐다면,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드러낸다”며 “그럼에도 예측 불가 전개의 연속”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의 또다른 시그니처인 진행자 김이나 역시 “이게 지금 ‘하트시그널’이 맞나 싶을 정도의 속도감과 감정의 깊이가 있다”며 가장 센세이션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을 ‘새로운 세대의 하트시그널’로 정의했다.
박철환 PD는 “시즌5는 시즌1부터 이어온 세대들과는 또 다른 세대”임을 전제하고는 한 달간 시그널 하우스 안에서 관계가 자연스럽게 쌓여가는 기본 구조는 그대로지만, 새로운 세대 “특유의 솔직함과 표현 방식”을 가감없이 녹여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담백한 연애 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달라졌다”며 이를 “마라맛”이라고 표현했고, 츠키는 “매번 두근거리고 설렌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거를 타선 없는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에 더해 요즘 연애 프로그램의 필살기인 ‘플러팅’(관심 유도 행동)도 더해진다. 진행자들은 일종의 스포일러처럼 “활명수 플러팅, 바세린 플러팅, 향수 플러팅 등이 있다”고 세세히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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