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도 예년 웃도는 포근한 날씨…일부 건조·강풍에 산불 유의해야

윤종진 2026. 4.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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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수준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수요일인 15일을 포함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26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이는 예년 이맘때 기온인 아침 최저 3도~10도, 낮 최고 16도~21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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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13도·낮 14∼26도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온 아이가 장난감 양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예년 수준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수요일인 15일을 포함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26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이는 예년 이맘때 기온인 아침 최저 3도~10도, 낮 최고 16도~21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제주 1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1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25도, 전주 24도, 광주 27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창원 21도, 제주 1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 태백·남부산지와 충북 청주·진천·증평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들 지역을 비롯해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중·북부내륙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과 제주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15일에도 받겠다. 제주는 15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충남·전남이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안쪽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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