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호감', 이미숙 '털털'…유튜브로 이미지 반전 성공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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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미숙 등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가 연예계 활동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제작진이 설정한 이미지로 소비돼야 했다면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 덕분이다.
특히 서인영은 유튜브를 통해 오랫동안 그를 따라다녔던 '비호감' 이미지를 없애고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서인영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왔던 '비호감' 이미지를 바꾸는 데 필요한 건 유튜브 영상 단 세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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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의진 기자]

서인영, 이미숙 등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가 연예계 활동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제작진이 설정한 이미지로 소비돼야 했다면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 덕분이다. 특히 서인영은 유튜브를 통해 오랫동안 그를 따라다녔던 '비호감' 이미지를 없애고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서인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이 14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서인영은 지난달 28일 10년의 공백을 깨고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했다. 개설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한 건 단기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구독자도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서인영은 복귀 신호탄으로 먼저 여러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방법을 택했다. 첫 유튜브 영상으로 '악플 읽기'를 시도하며 그간 있었던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결혼·이혼 등 예민할 수 있는 개인적인 일들을 여과 없이 언급했다. '악플 읽기'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비호감 이미지를 뒤집을 때 써온 방식으로 유명하다. 뒤이어 화려했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남양주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모습과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가정사까지 다음 영상으로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댓글로 "이제야 시대가 서인영을 따라 잡았다", "10년만에 복귀했는데도 이렇게 화제성 모이는 거 보면 진짜 스타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왔던 '비호감' 이미지를 바꾸는 데 필요한 건 유튜브 영상 단 세 개였다.

배우 이미숙도 데뷔 49년 차에 유튜브로 새로운 이미지를 얻었다.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그는 대중에게 알려진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아닌 소탈하고 친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발가락 양말을 잘못 신거나, 키오스크 때문에 커피 주문하기를 포기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들이 유튜브를 통해 그대로 나갔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젊은 남성 PD의 농담 섞인 멘트를 호탕한 웃음과 함께 받아치며 친근하고 쿨한 이미지를 형성했다.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호감으로 자리잡는 데에는 가식 없고 솔직한 캐릭터가 통하는 시대적 흐름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청자는 이제 방송에서의 정돈되고 꾸며진 모습보다 유튜브에서 나타나는 인간적인 면모에 더 큰 친밀감을 느낀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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