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4천弗 회복 … 이더리움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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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영향으로 디지털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7만4896.31달러까지 오르며 7만5000달러에 근접했다.
MSTR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78만개를 넘어서면서 미국 상장사가 가진 비트코인도 107만5153개에 달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기관·펀드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94만113개로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의 14.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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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매수에 美 보유량 급증
전체 비트코인 중 14.7% 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영향으로 디지털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1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12% 오른 7만4332.8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7만4896.31달러까지 오르며 7만5000달러에 근접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23% 오른 2364.1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지난달 17일 이후 29일 만에 가장 높은 가격대까지 상승했다.
이날 디지털자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개시됐다고 확인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상대편(이란 측)에서 연락을 받아왔는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 의장이 이끄는 스트레티지(MSTR)는 비트코인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날 세일러 의장에 따르면 MSTR은 비트코인 1만3927개를 10억달러에 매입해 총 78만897개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MSTR은 이번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모두 가치 고정형 우선주인 STRC를 통해 조달했다.
MSTR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78만개를 넘어서면서 미국 상장사가 가진 비트코인도 107만5153개에 달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기관·펀드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94만113개로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의 14.7%에 달한다. 원화로는 314조원 상당이다. 미국 상장사 중에서는 MSTR에 이어 21캐피털(4만31514개), 마라홀딩스(3만8689개) 순으로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 비상장사 중에서는 블록원이 16만4000개로 가장 많고, 스페이스X는 8285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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