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연-손성빈 1군 말소, 김태형 감독 “박세웅, 항상 같은 패턴..본인이 마음먹어야” 쓴소리

안형준 2026. 4. 14.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형 감독이 이탈한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적으로 들어가기는 했다. 하지만 1스트라이크 이후에는 99%가 볼이다. 그 뒤에 할 수 없이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패턴이 반복된다"며 "그건 본인이 마음을 먹고 던져야지 전력분석에서 아무리 공격적으로 하라고 해도 본인 팔이 공격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안되는 것이다. 도망가는 피칭을 떠나 상대가 그 패턴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한 번에 3-4점씩을 확 주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온다"고 쓴소리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탈한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4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팀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등판한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CF)-레이예스(LF)-전준우(DH)-한동희(3B)-김민성(1B)-한태양(2B)-윤동희(RF)-전민재(SS)-손성빈(C)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롯데는 윤성빈과 최충연을 1군에서 말소했고 현도훈, 박준우를 등록했다. 최충연은 오프시즌 '팬 비하'를 했다는 논란이 최근 불거진 상황. 윤성빈 역시 최충연과 함께 논란의 장소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선수다. 김태형 감독은 "박준우가 (컨디션이)좋고 현도훈이 길게 던질 수 있는 투수라 불렀다"고 밝혔다.

김민성은 노진혁 대신 선발출전한다. 김태형 감독은 "상대 선발이 좌완이고 지금 김민성이 타격감이 좋다. 한 번씩 대타로 나가는데 타이밍이 괜찮았다. 그래서 써보려 한다. 노진혁은 뒤에 중요할 때 대타 카드로 쓸 것이다"고 언급했다.

롯데는 개막 2연전 후 긴 연패를 당했지만 최근 흐름을 반전시켰다. 시즌 초반부터 완전한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롯데다. 김태형 감독은 "제일 중요한 야수 둘이 빠져있다. 지금 노진혁이 잘해주고 있지만 그 두 선수가 와서 해줘야 한다. 둘이 있을 때의 타선 무게감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캠프 기간 불법 도박장에 출입해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나승엽과 고승민의 공백이 아쉬운 롯데다.

비록 안우진을 앞세운 키움에 12일 경기에서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지만 롯데는 4경기 연속 선발이 호투하며 마운드 쪽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12일 선발등판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박세웅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항상 똑같은 패턴이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적으로 들어가기는 했다. 하지만 1스트라이크 이후에는 99%가 볼이다. 그 뒤에 할 수 없이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패턴이 반복된다"며 "그건 본인이 마음을 먹고 던져야지 전력분석에서 아무리 공격적으로 하라고 해도 본인 팔이 공격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안되는 것이다. 도망가는 피칭을 떠나 상대가 그 패턴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한 번에 3-4점씩을 확 주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온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진욱에 대해서는 "캠프 때부터 좋았는데 계속 그정도의 공만 던질 수 있다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다. 올해는 초반부터 본인 마음가짐도 그렇고 좋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성빈은 이날도 마스크를 쓴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타격감이 좋으면 모르겠지만 타격이 좋지 않다. 성빈이가 나가서 결과도 좋고 LG는 뛰는 선수들도 많은 만큼 성빈이가 먼저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