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수 선거 여·야 맞대결 구도…민주 함명준 vs 국힘 박효동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6. 4.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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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고성군수 선거가 여야 후보간 양자 대결로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본선 구도가 양자대결 구도로 형성된 가운데 현직 군수의 3선 수성일지, 정권 교체를 이뤄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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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3선 수성' vs '새로운 도약'…선거전 치열
6·3 지방선거 강원 고성군수 선거 본선에 진출한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효동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고성군수 선거가 여야 후보간 양자 대결로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효동 예비후보가 이날 당내 경선을 통과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 후보는 고성군의회 의장과 강원도의회 부의장 등을 지낸 지역 정치인으로, 도의회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현직 군수인 함명준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동해안 6개 시·군 시장·군수 중 지난달 23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에 이번 선거는 '3선 도전'에 나서는 현직 군수와 군의원·도의원을 역임한 후보 간 맞대결 구도를 형성하면서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함 후보는 '중단 없는 고성 발전'을 강조하며 군정의 연속성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박 후보는 오랜 의정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본선 구도가 양자대결 구도로 형성된 가운데 현직 군수의 3선 수성일지, 정권 교체를 이뤄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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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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