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서 '트로트→상탈' 다 보여줬다…빅뱅, 美 압도한 레전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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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올라 K팝 대표 아티스트의 귀환을 알렸다.
빅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에 올랐고, 약 67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선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한편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빅뱅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코첼라'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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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빅뱅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올라 K팝 대표 아티스트의 귀환을 알렸다.
빅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에 올랐고, 약 67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선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뱅뱅뱅 (BANG BANG BANG)' 인트로가 흐르자 관객들의 함성이 쏟아졌고, 화려한 폭죽과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응답했다.
이어 히트곡 위주의 세트리스트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이 연달아 펼쳐졌고, 멤버별 솔로 무대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한 '굿 보이' 무대에서 귀를 덮는 모자, 독특한 패턴의 블루 자켓, 부츠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태양은 가죽바지, 페도라 모자를 착용했으며, 상의는 완전히 탈의한 채 등장해 무대를 달궜다.
한편 올 화이트 룩으로 무대에 오른 대성은 자신의 솔로곡 '한도초과'와 '날 봐, 귀순'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K 트로트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해당 공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무대를 관람한 생생한 후기들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뱅이 원래 하던 무대를 가져가서 '이게 우리다' 보여준 게 멋있다", "이렇게 노래가 많았는데 다 아는 노래다", "옛날 노래인데도 촌스럽지 않다"고 반응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코첼라에서 트로트로 기강 잡는 한국 아이돌이라니", "이 공연의 킥은 대성이었다"라는 등의 유쾌한 댓글도 남겼다.
그간의 내공이 쌓인 무대 매너와 함께 격정적인 67분을 보낸 멤버들은 "오늘 이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2026년 빅뱅의 20주년은 이제 막 시작됐다"라며 "곧 큰 이벤트로 찾아갈 테니 기다려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빅뱅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코첼라'에 오른다. 또한 이후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월드투어까지 예정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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