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홈 13경기 무패' FC서울전 앞두고 승리 노린다...상대전적은 앞서

김경수 기자 2026. 4.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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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가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15일 울산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HD은 승점 3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을 상대로 2강 구도를 굳히려 한다.

2016년 4월 24일 FC서울전에서 교체 투입돼 패배를 경험했으나, 2017년 4월 16일 선발 출전해 1대1 무승부에 기여하며 홈 무패 행진의 시작점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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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서울전 무패 행진의 주역으로 주목
말컹, 화려한 복귀로 서울전 기대감 증대
조현우, 김용대의 전통 이어가며 수비 강화


말컹 이즈 백' 울산 HD, FC서울에 호랑이굴 불패 신화 이어간다...사진은 울산HD 말컹.(사진제공=울산HD)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울산HD가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15일 울산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HD은 승점 3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을 상대로 2강 구도를 굳히려 한다.




울산HD은 현재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FC서울(5승 1무, 승점 16점)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맞대결은 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토너먼트 일정으로 인해 순연됐다.




양 팀은 역대 183차례 맞붙었으며, 울산HD가 70승 60무 5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리그1 기준으로는 울산HD가 58승 53무 45패로 앞선다. 특히 홈에서는 40승 20무 23패(K리그1 35승 18무 20패, 리그컵 5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4월 16일 1대1 무승부 이후 홈에서 FC서울을 상대로 13경기 연속 무패(9승 4무)를 이어오고 있으며, 마지막 홈 패배는 2016년 4월 24일 1대2였다.




중앙 수비수 정승현은 울산HD의 홈 무패 행진과 깊은 인연이 있다. 울산HD 유스 출신이자 현재 부주장을 맡고 있는 정승현은 이번 시즌 6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김영권의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우고 있다. 2016년 4월 24일 FC서울전에서 교체 투입돼 패배를 경험했으나, 2017년 4월 16일 선발 출전해 1대1 무승부에 기여하며 홈 무패 행진의 시작점에 섰다.




골키퍼 코치 김용대도 울산HD의 홈 무패 전통을 잇는 인물이다.



김용대는 2016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울산HD에서 선수로 뛰었고, 2017년 4월 16일 FC서울전에서 골문을 지켰다. 현재는 코치로서 조현우, 문정인, 최주호, 류성민을 지도하고 있다. 조현우는 이번 시즌 6경기 5실점, 클린시트 2회를 기록하며 수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상대 유효슈팅 6개 중 5개를 선방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진에서는 말컹의 복귀가 주목된다.



말컹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돼 경기 추가시간에 이규성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2월 18일 상하이 포트전 이후 공식 경기 출전이 없었던 그는 50일 만에 15kg을 감량하며 복귀 의지를 보였다. 김현석 감독의 신뢰와 관리 아래 자신감을 회복한 말컹은 지난해 8월 16일 수원FC전 이후 239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FC서울전에서는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말컹은 인천전 활약에 대해 "조금이나마 능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감독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말컹 이즈 백' 울산 HD, FC서울에 호랑이굴 불패 신화 이어간다...사진은 울산HD 야고.(사진제공=울산HD)




말컹 이즈 백' 울산 HD, FC서울에 호랑이굴 불패 신화 이어간다...사진은 울산HD 이동경.(사진제공=울산HD)


야고 역시 이번 시즌 6경기 5골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이동경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야고가 골을 넣은 경기마다 울산HD는 승리를 챙겼다.



말컹, 야고, 이동경이 모두 준비된 울산HD는 FC서울을 상대로 홈 무패 공식과 함께 승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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