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터틀맨, 원조가수로 방송 출연…모창 능력자 만난다 ('히든싱어8')

윤우규 2026. 4.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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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8', 원조 가수로 故 터틀맨 등장 예고

(MHN 윤우규 기자) JTBC 예능 '히든싱어8'이 그룹 거북이의 리더 고(故) 터틀맨의 목소리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히든싱어8'은 14일 새로운 원조 가수 출연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북이의 대표곡 '빙고'가 흐르는 가운데 대기실에 있는 터틀맨의 모습과 과거 활동 당시 영상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노래 한 곡 하고'라는 가사와 함께 '히든싱어8'을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가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어느덧 사망 18주기를 맞은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 2일 향년 38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안겼다. 생전 터틀맨은 거북이의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사계', '빙고', '싱랄라', '비행기', '왜이래' 등 경쾌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만큼 모창 능력자들과 펼칠 무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7일 방송된 '히든싱어8' 2회에서는 가수 윤하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윤하는 "내 음악이 누군가에게 닿아 삶을 바꾸고 살 만한 이유가 된다면 그것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다"고 소감을 밝혀 감동을 전했다. 또 윤하는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2주차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하에 이어 세 번째 원조 가수로 록 발라드계의 이단아 김장훈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JTBC '히든싱어8'은 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MBCkpop', JTBC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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