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필승조 승격, 우강훈 아껴쓰기… 염경엽 감독의 이유있는 기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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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우완 파이어볼러 김영우를 이번주부터 필승조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김영우를 매우 조심스럽게 활용했다. 지난해 해놓은 것들이 있는데 시즌 초에 부진하게 되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걸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번주부터 필승조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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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우완 파이어볼러 김영우를 이번주부터 필승조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강훈을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LG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디펜딩챔피언인 LG는 올 시즌 구단 사상 첫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시즌 개막 3연패를 당했지만 최근 7연승을 기록하며 kt wiz와 공동 1위(9승4패)로 올라섰다.
연승의 원동력은 불펜진에서 나왔다. 우완 사이드암 우강훈이 시속 150km 초,중반대 패스트볼과 뚝 떨어지는 커브, 포크볼을 던지며 맹활약(평균자책점 1.50) 중이다. 여기에 기존 셋업맨 장현식, 마무리투수 유영찬까지 활약하면서 시소게임을 이기고 있다. 9승 중 1점차 승리 4번, 2점차 승리 2번이다.
염경엽 감독은 잘 나가고 있는 불펜진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속 150km 중반대 패스트볼을 뿌리는 김영우를 필승조에 합류시킨다. 우완 셋업맨 김진성과 좌완 함덕주는 부진한 상황이었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영우는 시즌 초 여유 있는 상황에 등판하는 등 섬세한 관리를 받았다. 지난해 이미 성공체험을 거둔 상황에서 올 시즌 초반에도 편한 상태에 등판해 그 분위기를 이어가게 하려는 사령탑의 의도였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김영우를 매우 조심스럽게 활용했다. 지난해 해놓은 것들이 있는데 시즌 초에 부진하게 되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걸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번주부터 필승조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강훈은 지난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빠르게 필승조로 활용했다. 다만 구위를 유지시키기 위해 아껴쓸 것이다. 연투는 가급적 피하고 주 1회만 허용한다. 블론도 3개를 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시킬 것이다. 그러면 2027년에 더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원래 연승을 할 때는 중간에 한 번씩 끊으려고 한다.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7연승을 하면서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았다. 우리가 더 치고 나갈 수 있다는 뜻"이라며 이번주 연승 유지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LG는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천성호(3루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홍창기(우익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를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좌완 송승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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