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이어온 '러브하우스'… 내동 새마을협의회 주거 개선 봉사

김지윤 2026. 4.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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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석두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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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재능기부로 집수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실내 청소를 실시한 뒤,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직접 수행했다.

해당 협의회는 2008년부터 '러브하우스' 사업을 이어오며 도배지와 장판 등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부담해 왔다. 특히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는 공공 지원이 미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석두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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