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왕진버스’ 확대 운영… 의료 취약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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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1일 경남 하동군에서 지리산청학농협과 함께 농촌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와 치과 진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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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와 치과 진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 류길년 경남지역본부장, 장주익 하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하동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해 양·한방 통합진료와 함께 침 시술, 피부질환 치료 등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농협은 올해 ‘농촌 왕진버스’ 운영 횟수를 전년 264회에서 353회로 확대하고, 수혜 인원도 15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을 시범 도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와 연계한 ‘달리는 신문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력한 무료 법률상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이광수 상무는 “농촌 왕진버스는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현장 중심의 통합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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