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본, 아파치 헬기 빼고 '공격형 드론' 투입한다

임동근 2026. 4.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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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공격헬기를 대체할 무인기(드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디펜스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지난 7일 확정한 2026년 회계연도 방위 예산에 육상자위대용 '광역 감시 무인기' 5대 도입 비용으로 111억 엔(약 1천30억원)을 책정했습니다.

특히 일본 방위성은 비무장 기종으로 제한하지 않아 공격용 무인기 도입이 유력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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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이 공격헬기를 대체할 무인기(드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디펜스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지난 7일 확정한 2026년 회계연도 방위 예산에 육상자위대용 '광역 감시 무인기' 5대 도입 비용으로 111억 엔(약 1천30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육상자위대의 AH-64D 아파치 전투 헬기와 AH-1S 코브라 대전차 헬기를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고, 그 임무를 다목적 및 공격 무인기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은 일본의 방위력 증강이 일차적인 목표이지만 2032년경까지 다목적 무인기 부대를 창설하는 것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유력한 후보로는 튀르키예의 '바이락타르 TB2S'와 이스라엘의 '헤론 Mk II'가 꼽히는데, 모두 일본 방위성 시험평가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본 방위성은 비무장 기종으로 제한하지 않아 공격용 무인기 도입이 유력시됩니다.

튀르키예 방위산업체 바이카르(Baykar)가 제작한 '바이락타르 TB2S'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TB2의 개량형입니다.

위성 통신 기능을 추가해 원거리 작전이 가능하며, 최대 150kg의 레이저 유도 폭탄이나 미사일 탑재도 가능합니다.

대당 가격은 약 500만 달러(약 74억원)로 추정됩니다.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이 생산하는 '헤론 Mk II'는 바이락타르(27시간)보다 긴 45시간의 체공 시간을 자랑하는 고성능 정찰 자산입니다.

다른 나라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고도 넓은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다만 대당 약 1천만 달러(약 150억원)로 가격이 바이락타르의 두 배 수준입니다.

이밖에 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스바루가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미국 제너럴아토믹스의 '그레이 이글 25M'도 잠재적 후보로 거론됩니다.

제작: 임동근 송해정

영상: 로이터·유튜브 IAI·일본육상자위대·사이트 디펜스블로그·스바루·일본 방위성·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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