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애니웨어·AZMT, 단기임대 사업 협력

김종효 기자 2026. 4.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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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리브애니웨어는 AZMT와 단기임대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중단기 체류 수요에 맞춘 임대 상품 개발, 아스티캐빈 공동 홍보, 전국 단위 단기 임대 공급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이 매년 늘고 있지만 호텔과 임대 사이의 유연한 중기 체류 시장은 아직 공급이 부족하다"며 "AZMT와 함께 시장의 빈틈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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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애니웨어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리브애니웨어는 AZMT와 단기임대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중단기 체류 수요에 맞춘 임대 상품 개발, 아스티캐빈 공동 홍보, 전국 단위 단기 임대 공급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리브애니웨어는 다국어 지원과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뒤 90여개국에서 이용자가 유입됐다. 하반기 외국인 거래 건수는 출시 초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 결제 중 해외 카드 비중은 80~90%에 달한다.

AZMT는 노후 숙박시설과 미분양 오피스텔을 숙박 공간으로 전환하는 기업이다. 인허가, 금융 구조 설계, 사업성 검토, 공간 기획, 브랜드 전략, 직접 운영, 마케팅까지 숙박 개발 전 과정을 맡는다.

양사의 첫 공동 프로젝트는 아스티캐빈이다. 아스티캐빈은 AZMT가 서울 가락시장역 인근에 개발한 체류형 오피스텔이다. 4월부터 리브애니웨어 플랫폼에서 홍보를 시작한다. 리브애니웨어는 플랫폼 유통과 마케팅을, AZMT는 공간 기획과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한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단기 임대 상품을 알린다.

리브애니웨어는 이번 협약을 전국 단기 임대 공급 확장의 출발점으로 본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생활형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호스트 등록을 늘려 전국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AZMT는 기존 자산의 단기 임대 전환을, 리브애니웨어는 플랫폼 유통을 맡는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이 매년 늘고 있지만 호텔과 임대 사이의 유연한 중기 체류 시장은 아직 공급이 부족하다"며 "AZMT와 함께 시장의 빈틈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AZMT 대표는 "AZMT가 개발·운영하는 공간에 리브애니웨어의 글로벌 유통·마케팅 역량이 더해지면 아스티캐빈 등 체류형 상품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 방문 외국인은 2023년 886만 명, 2024년 1284만 명, 2025년 1485만 명으로 2년 새 67%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임대 플랫폼과 공유주거 업체들도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호텔보다 저렴하고 임대보다 유연한 중기 체류 상품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외국인 중장기 체류는 독립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는 2023년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수도권 거래액 340% 성장 등 외형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호스트 등록이 증가하고 다국어·글로벌 결제 환경으로 호스트에게 글로벌 수익 채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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