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토부 간담회서 중동위기 지역 건설업 지원 건의

박철홍 2026. 4.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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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14일 국토교통부·전남도·전북도 등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건설업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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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호남권 합동 간담회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14일 국토교통부·전남도·전북도 등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건설업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자재 수급 안정 대책 ▲ 물가 상승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 ▲ 건설업계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 및 보증료 완화 ▲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지방 건설시장 특수성을 고려한 미분양 해소 대책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중동발 글로벌 불안이 지역 건설업과 민생경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과제를 중앙정부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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