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에 '75도' 바이킹 등장...밤하늘엔 불꽃쇼

민건태 2026. 4.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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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에 새롭게 들어선 '파이러츠스윙십'. 롯데월드 부산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새로운 놀이기구(어트랙션)와 콘텐츠로 가정의 달 5월을 준비한다.

부산 롯데월드는 지난해 10월 새롭게 선보인 패밀리형 어트랙션 3종에 이어 짜릿함을 선사하는 '파이러츠스윙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러츠스윙십은 최고 각도 75도로 치솟은 뒤 하강하는 어트랙션이다. 수로를 향해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자이언트스플래쉬'와 맞닿을 정도로 가까워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3D 모션 시뮬레이터 어트랙션 '포비든캐슬'은 '로얄가든' 존에 새로이 들어선다. 로리캐슬 옆에 자리 잡은 '포비든캐슬'의 외관은 폐허가 된 성을 연상시켜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포비든캐슬은 차량 탑승물 콘텐츠다. 전면과 양옆 등 3면을 감싸는 대형 커브드 스크린의 3D 모션 시뮬레이터가 설치돼 있다. 높이 5m, 길이 38m의 스크린에는 공룡 섬 탐험을 테마로 한 3D 영상이 송출된다.

차량은 화면 속의 입체 영상에 맞춰 약 1m의 상하 움직임과 최대 26도의 회전, 최대 20도의 기울기로 움직인다. 금방이라도 덮칠 듯한 공룡을 아슬하게 피해 가는 차량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공룡과의 충돌을 모션으로 구현해 긴장감 가득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 특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부산 롯데월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불꽃놀이와 EDM DJ 파티가 열린다. 특히 불꽃놀이는 화려한 불꽃과 함께 멀티미디어 맵핑 쇼가 결합해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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