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차 가수, 샤워 장면 공개에 반응 쏟아져 "제발 지하철에 걸어줘"

문지현 기자 2026. 4. 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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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정규교육과정으로 실시하자"
"이 영상 지하철에 틀어주세요"
브라이언이 냄새가 나지 않게 샤워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 유튜브 '더브라이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의 청결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더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은 "여름 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게 저랑 비슷한 거다. 분명히 샤워했는데도 갑자기 습하고 온몸이 끈끈하고 땀이 다시 나는 느낌이 왜 나지? 어떻게 씻는지가 중요하다. 제가 어떻게 씻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얼굴의 메이크업을 녹이고 양치 후 클렌징 폼을 이용해 세수를 했다.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기 시작한 그는 발부터 씻었다. 브라이언은 "발만 두 번 씻는다. 회사 갈 때도 걸어가고 운전할 때도 발을 쓴다. 운동할 때도 다리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눗칠 할 때는 중간 중간 물도 꺼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렌징 폼으로 귀를 꼼꼼히 닦던 브라이언은 "귀 안 씻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냄새 가장 많이 나는 부위가 어딘지 아나. 암내이다. 제발 닦아달라. 가끔씩 샤워실에서 샤워하는 거 보면 손만 살짝 대는 사람 봤다. 제발 비비면서 닦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이 샤워 후 화장실 청소를 바로 실시 했다. / 유튜브 '더브라이언'
브라이언이 샤워 후 자화자찬을 했다. / 유튜브 '더브라이언'

온몸을 다 씻은 브라이언은 수압 마사지를 켜고 그 앞에 서서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는 "집을 지을 때 로망 중 하나였다. 이거를 플렉스로 하나 해보고 싶었다"라고 자랑했다. 샤워가 끝난 뒤 벽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며 청소를 동시에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나면 싸가지 없는 것, 제목 웃기다", "이 영상 지하철에 좀 틀어줘요",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으로 실시하자", "샤워 후 물기 제거 대단하다", "소독이네", "화장실이 저렇게 깨끗할 수가", "우리 집 남자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이언은 냄새에 민감하다며 집에서 실사용 하고 있는 보디 제품들과 향수,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그는 풋 워시 제품을 소개하다 "2005년도인가 헤어진 친구가 한 명 있다. 그 친구가 우리 집에 왔는데 신발 벗자마자 다른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너네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라고 하더라. 냄새가 나길래 찾아보니 친구의 발에서 냄새가 나더라. 홍어, 취두부 냄새더라"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이 냄새 때문에 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 유튜브 '더브라이언'

또 "뭐라 했더니 그 친구가 '나 발 냄새 안 난다. 내 발에 있는 무좀이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풋 샴푸를 추천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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