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차 가수, 샤워 장면 공개에 반응 쏟아져 "제발 지하철에 걸어줘"
"이 영상 지하철에 틀어주세요"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의 청결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더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은 "여름 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게 저랑 비슷한 거다. 분명히 샤워했는데도 갑자기 습하고 온몸이 끈끈하고 땀이 다시 나는 느낌이 왜 나지? 어떻게 씻는지가 중요하다. 제가 어떻게 씻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얼굴의 메이크업을 녹이고 양치 후 클렌징 폼을 이용해 세수를 했다.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기 시작한 그는 발부터 씻었다. 브라이언은 "발만 두 번 씻는다. 회사 갈 때도 걸어가고 운전할 때도 발을 쓴다. 운동할 때도 다리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눗칠 할 때는 중간 중간 물도 꺼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렌징 폼으로 귀를 꼼꼼히 닦던 브라이언은 "귀 안 씻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짐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냄새 가장 많이 나는 부위가 어딘지 아나. 암내이다. 제발 닦아달라. 가끔씩 샤워실에서 샤워하는 거 보면 손만 살짝 대는 사람 봤다. 제발 비비면서 닦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몸을 다 씻은 브라이언은 수압 마사지를 켜고 그 앞에 서서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는 "집을 지을 때 로망 중 하나였다. 이거를 플렉스로 하나 해보고 싶었다"라고 자랑했다. 샤워가 끝난 뒤 벽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며 청소를 동시에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나면 싸가지 없는 것, 제목 웃기다", "이 영상 지하철에 좀 틀어줘요",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으로 실시하자", "샤워 후 물기 제거 대단하다", "소독이네", "화장실이 저렇게 깨끗할 수가", "우리 집 남자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이언은 냄새에 민감하다며 집에서 실사용 하고 있는 보디 제품들과 향수,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그는 풋 워시 제품을 소개하다 "2005년도인가 헤어진 친구가 한 명 있다. 그 친구가 우리 집에 왔는데 신발 벗자마자 다른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너네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라고 하더라. 냄새가 나길래 찾아보니 친구의 발에서 냄새가 나더라. 홍어, 취두부 냄새더라"라고 말했다.

또 "뭐라 했더니 그 친구가 '나 발 냄새 안 난다. 내 발에 있는 무좀이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풋 샴푸를 추천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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