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모쏠' 심권호, 간암 딛고 女 팬과 사적 연락…"주소 좀 알려줘" [사랑꾼](종합)

강다윤 기자 2026. 4.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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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간암 투병을 계기로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권호와의 만남을 고대해 온 최홍만이 "저 아직 은퇴 안 했다"면서 건재함을 알렸고, 제주살이 6년 차의 여유도 드러냈다. 그는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사람으로 치유되더라"며 달라진 내면을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날 절친 윤정수와 티격태격하던 심권호는 윤정수와 최홍만에게 레슬링 기술인 '초크'를 걸며 본때를 보였다. 생애 최초로 초크를 당한 최홍만은 "아프다기보다 기분이 묘했다"고 털어놨다. 반대로 최홍만이 심권호에게 초크 기술을 걸자, 스튜디오의 최성국은 "고등학생이 유치원생 괴롭히는 느낌"이라며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여성과의 대화가 능숙한 최홍만은 '53년 차 모쏠' 심권호의 근황에 사레들린 모습으로 충격을 표현했다. 그러자 심권호는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고!"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권호와 '홍삼 여인'의 핑크빛 기류도 포착됐다. 심권호는 지난 2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초기 간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간암 투병 소식에 집으로 직접 홍삼을 들고 찾아온 여성 팬이 있었다는 소식에 MC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친구들의 반응에 심권호는 해당 여성 팬에게 "제주도 왔는데, 오메기떡 보내줄게요. 주소 좀"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심권호와 '홍삼 여인' 사이 무심한 대화가 오가자 윤정수와 최홍만은 연애 코칭에 나섰다. 여성 팬의 답장을 본 최성국은 "두 분은 통화가 몇 번 있었네"라고 말했고, 안부 인사도 없이 본론만 말하는 두 사람 사이를 짚었다. 이후 만인의 걱정 속에 '홍삼 여인'과 심권호는 훈훈한 문자를 주고받았고, 최홍만은 환호성을 질렀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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