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 도전…김민솔, 2주 연속 우승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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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22, KB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9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먼저 지난해 본 대회에서의 우승을 마중물 삼아 시즌 3승을 거둔 방신실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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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방신실(22, KB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9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13회째의 역사를 자랑하는 본 대회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우승자로 대거 배출해왔다. 이번 대회에도 총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친다.
먼저 지난해 본 대회에서의 우승을 마중물 삼아 시즌 3승을 거둔 방신실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방신실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기록,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이달 초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는 컷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출전해 많이 설렌다.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지훈련 기간에 100m 이내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쇼트게임 연습도 많이 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며 "가야 컨트리클럽은 전체적으로 그린 뒤쪽이 높은 홀이 많아서 핀을 넘기면 플레이가 어려워지는 코스인 만큼 세컨드 샷에서는 무리하게 핀을 공략하기보다는 핀보다 짧게 공략해 오르막 퍼트를 남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고 올 시즌에는 더 많이 우승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주 iM금융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한 김민솔(20, 두산건설 We've)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솔은 "시즌 초반에 우승해서 정말로 기쁘다. 지난주처럼 차분하게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둔다면 신인상도 자연스레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열리는 가야 컨트리클럽에서는 아직 한 번도 플레이해 본 적은 없지만 전장이 긴 만큼 자신 있게 칠 계획이다. 지난주 우승했던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역시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고지원(22, 삼천리)과 임진영(23, 대방건설)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선착을 노린다.
2026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예성(25, 삼천리)과 김시현(20, NH투자증권), 2025시즌 공동 다승왕 이예원(23, 메디힐),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 롯데),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챔피언인 최은우(31, 아마노코리아)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가야 컨트리클럽은 지난해보다 66야드가 늘어난 6902야드의 긴 전장으로 설계돼 선수들의 화려한 장타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전장이 길어진 만큼 파5 홀에서의 스코어 관리가 우승의 향방을 가릴 전망이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8번 홀에서의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 또한 승부처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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