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미국서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 만나

이현일 2026. 4. 1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럴 아이사(공화당·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 13일(현지시간) 면담했다.

장 대표의 방미 일정에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장 대표와 아이사 의원과의 만남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국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고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신뢰할 수 있는 동맹과 함께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뜻"이라며 아이사 의원이 장 대표에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우선(America First), 美혼자(America Alone)란 뜻 아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미국 워싱턴DC에서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을 만났다. / 사진 =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SNS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럴 아이사(공화당·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 13일(현지시간) 면담했다. 장 대표의 방미 일정에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장 대표와 아이사 의원과의 만남을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아이사 의원이 '한국이 먼저, 그러나 미국과 함께'를 강조했다"며, 이 말인 즉슨 "'미국 우선(American First)'이 미국만 혼자 간다는 뜻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국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고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신뢰할 수 있는 동맹과 함께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뜻"이라며 아이사 의원이 장 대표에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한국 역시 '한국 우선'을 추구하되, 미국과의 동맹 속에서 이를 실현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아이사 의원의 발언을 해석했다.

아이사 의원은 미 하원 외무위, 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의회에서 한국 관련 안건을 다루는 초당적 의원 모임 '코리아코커스' 소속으로 2018년 방한하는 등 한국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11선 경력의 중진 의원이다.

장 대표와 김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과 김장겸 의원, 조정훈 의원도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후발대로 출국했다. 이들은 장 대표 일행과 합류해 공식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