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1분기 영업이익 38% 줄어…"정세불안에 원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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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는 대전 메가허브 등 인프라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택배 처리 물량이 증가하고, 글로벌 포워딩 영업을 통해 미주와 동남아 등 주요 해외 법인 물동량이 확보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글로벌 정세 불안에 원가가 상승한 데다 국내 주요 항만의 물동량이 줄면서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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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CI [한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yonhap/20260414142633075xqzq.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천6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38.1% 감소했다.
매출액 증가는 대전 메가허브 등 인프라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택배 처리 물량이 증가하고, 글로벌 포워딩 영업을 통해 미주와 동남아 등 주요 해외 법인 물동량이 확보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글로벌 정세 불안에 원가가 상승한 데다 국내 주요 항만의 물동량이 줄면서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 리스크(위험) 관리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류 최적화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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