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무실점’ 로블레스키의 깜짝 호투…‘김혜성 결장’ 다저스, 메츠에 2루 베이스도 허용 않고 완승, 오타니는 HBP로 47경기 연속 출루

김혜성이 결장한 LA 다저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뉴욕 메츠에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4패) 째를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음은 물론, MLB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도 유지했다.
다저스의 왼손 선발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호투가 돋보인 경기였다. 로블레스키는 이날 8이닝을 던져 볼넷 없이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김혜성이 결장한 가운데 다저스 타선은 1회말 무사 1·2루에서 윌 스미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3회말 2사 1·3루에서 앤디 파헤스가 메츠 선발 데이빗 피터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B-0S에서 한복판에 몰린 80.5마일(약 129.6㎞)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쳐 쐐기를 박았다.
로블레스키에 꽁꽁 틀어막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던 메츠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타자 마커스 시미엔이 바뀐 투수 태너 스캇을 상대로 안타를 치고 나가 마지막 찬스를 잡는 듯 했지만 타이론 테일러가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난데 이어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병살타를 쳐 허무하게 경기를 끝냈다. 이날 메츠는 단 한 번도 2루 베이스에 주자를 보내지 못했다.
한편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활약했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으나 1회말 몸맞는공으로 출루해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47경기로 늘렸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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