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잉그램과 르브론 제임스,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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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시즌 25번째이자 마지막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의 브랜든 잉그램(포워드, 203cm, 86kg)과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잉그램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5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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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시즌 25번째이자 마지막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의 브랜든 잉그램(포워드, 203cm, 86kg)과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잉그램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5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4월에 자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토론토 소속으로 뽑힌 것 또한 처음이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까지 서부컨퍼런스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동부에서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힌 것을 포함해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
토론토는 지난주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뉴욕 닉스와의 원정에서 패하긴 했으나, 안방에서 열린 경기를 모두 잡아내면서 순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네츠를 불러들였다. 마이애미와 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게 주효했다. 시즌 마지막 날에는 브루클린에 35점 차 대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사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 중심에 잉그램이 있었다. 지난주에도 모든 경기에 나서면서 이번 시즌 80경기 출장을 완성했다. 경기당 33.3분을 소화하며 25.5점(.578 .533 .800) 6.5리바운드 4.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주간 평균 25점 이상을 높은 성공률로 책임진 게 컸다. 60%에 육박하는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한 것은 물론 50%를 상회하는 3점슛 성공률을 뽐내며 높은 효율을 과시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마이애미전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38점을 책임졌다. 마이애미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음에도 잉그램이 있어 상대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브루클린전에서는 야투 성공률만 70%를 뽐낸 것도 모자라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5점을 올리며 팀의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잉그램의 지난주 경기일지
08일 vs 히트 23점(.563 .600 1.000)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10일 vs 히트 38점(.565 .667 .909) 7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 3점슛 2개
11일 vs 닉스 16점(.533 .000 .000) 4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13일 vs 네츠 25점(.700 .600 1.000)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 3점슛 3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제임스가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70번째 이주의 선수가 됐다. 이미 해당 부문에서 역대 최다 선정된 제임스는 이번 시즌에도 추가하면서 의미 있는 숫자인 70회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시즌에 루카 돈치치, 어스틴 리브스와 함께 팀을 이끌었으나, 이들이 부상을 당한 틈을 타 다시금 주포로 역할을 하면서 중심을 확실하게 잡았다.
레이커스는 지난주에 치른 네 경기에서 3승을 수확했다. 안방에서 주요 전력이 빠진 사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아주 크게 패했다. 그러나 이후 3연승을 내달리면서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 제임스가 팀을 잘 이끈 가운데 연승을 이어가면서 컨퍼런스 4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피닉스 선즈, 유타 재즈를 어렵지 않게 따돌렸다.
제임스는 마지막 세 경기에 모두 나섰다. 이 기간에 평균 27분을 뛰며 24점(.563 .500 .722) 6리바운드 9.7어시스트 3스틸을 책임졌다. 30분 이하의 출장 시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득점력을 뽐냈다.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고루 곁들이며 주요 전력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주에만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한 것은 물론 출장한 경기에서 이전 주를 포함해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중심을 탄탄하게 잡았다. 대진운도 따랐다. 상대적 약체와 마주한 덕에 레이커스가 돈치치와 리브스의 부상 공백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
# 제임스의 지난주 경기일지
10일 vs 덥스 26점(.647 .600 .500)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11일 vs 선즈 28점(.625 1.000 .667)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4스틸 3점슛 2개
13일 vs 재즈 18점(.400 .000 .857)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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