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롯데 포수 손성빈, 무슨 마법이라도 부린걸까?

정충희 2026. 4.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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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7연패 뒤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3승 1패 기간 주전 포수로 유강남 대신 손성빈이 나오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롯데 투수들이 4경기 5실점이라는 놀라운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전 9경기 62실점과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것이 포수 교체 효과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손성빈이 마스크를 쓰고 벌어진 현상인 것은 분명합니다.

강한 어깨가 장점인 손성빈은 도루 저지는 리그 최상급이지만, 투수 리드와 타격은 아쉽다는 평가 속에 주로 백업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강남이 극도로 부진하면서 마스크를 쓰게 됐는데 롯데의 마운드가 안정되면서 주전으로 계속 기용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안타가 총 2개에, 1할대 타율로 타격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롯데 마운드가 몰라보게 좋아진 만큼 당분간 주전으로 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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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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