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장, 홍성군 노인일자리 설명회장 참석

[충청타임즈]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양명희)는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 실시된 노인일자리 설명회에 참석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군내 노인 인구 비율이 28.2%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보행 및 운행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수칙 전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근 5년간 군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64명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25년 사망자 11명 중 8명(73%)이 65세 이상 노인이었으며, 2026년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6명 중 3명(50%)이 노인으로 나타나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각별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보행 시 인도 이용 및 무단횡단 절대 금지(야간 외출시 밝은 옷 착용) △오토바이‧사발이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및 과속 금지 △농번기 경운기‧트랙터 새벽 및 야간 운행 자제 △음주 후 차량‧오토바이‧자전거 등 운행금지 △차량 탑승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양명희 홍성경찰서장은 "군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시설 정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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