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KCC·소노의 반전…남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키워드는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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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하극상'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농구 여자부 정규리그 3위인 용인 삼성생명은 13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플레이오프(PO) 3차전(5전3승제)에서 70-68로 이기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는 이번 6강 PO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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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하극상’이 이어지고 있다. 정규리그 하위 팀이 상위 팀을 연일 격파하면서 챔프전 진출 팀을 예상하기 어렵게 됐다.
프로농구 여자부 정규리그 3위인 용인 삼성생명은 13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플레이오프(PO) 3차전(5전3승제)에서 70-68로 이기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앞서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에 1차전을 내준 뒤 2차전에서 이해란의 34득점 ‘원맨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은 지난 2020~21시즌 정규리그 4위로 진출해 ‘봄 농구’에서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상승세를 탄 삼성생명이 15일 열리는 하나은행과의 4차전마저 이긴다면 그야말로 ‘어게인 2020~21’이 재현될 수 있다.
남자농구에서는 5·6위 팀이 상위 팀을 잇따라 이기면서 분위기 반전을 주도하고 있다. 정규리그 6위로 리그를 마쳐 PO행 막차를 탄 부산 KCC는 13일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1차전(5전 3승제)에서 원주 DB와 접전 끝에 81-78로 이겼다.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는 이번 6강 PO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이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1차전에서 105-76으로 대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던 6위 KCC 대신 5위 소노를 택하려 3·4위 전에서 ‘고의 패배’ 의혹을 받은 SK로선 29점 차이로 지면서 ‘벌집을 건드린’ 꼴이 됐다. 14일 같은 자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도 소노에 진다면 보통 벌집이 아닌 ‘말벌집’을 건드린 격이 될 판이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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