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트렌드] 구몬학습, 과학의 달 맞아 온라인 토크 콘서트 개최 外

이유주 기자 2026. 4.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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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나루빈, 2026년 찾아가는 공연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선두로 나서... 우리금융, 미래인재 고교생 250명에 교육 사다리 놓는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 구몬학습, 과학의 달 맞아 온라인 토크 콘서트 개최

구몬학습 온라인 토크 콘서트 이미지. ⓒ구몬학습

구몬학습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몬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기획됐다.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과학쿠키' 운영자 이효종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호기심이 과학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총 2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호기심이 과학의 시작입니다 △과학이 재밌어지는 순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이들의 사소한 호기심이 과학적 사고로 이어지는 과정과 과학 원리를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기르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연 후에는 학부모들의 과학 학습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구몬학습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명사 초청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 학부모와 소통하는 양방향 형식으로 운영돼 평균 2천 명 이상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 극단 나루빈, 2026년 찾아가는 공연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선두로 나서다

극단 나루빈 보도자료 사진. ⓒ극단 나루빈

최근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검거인원이 2016년 대비 2025년에 10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 중심으로 한 저연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4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집단 따돌림(15.3%), 신체폭력(13.9%)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학교폭력 대응 방식도 단순한 사후 조치를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통합 교육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극단 나루빈'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그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방문형 공연'은 학생들이 외부 이동 없이 학교 내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어 운영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폭력을 다룬 대표 작품으로는 '헬로고스트', '버디버디', '딥페이크:AI 친구 아티' 등이 있으며, 집단따돌림, 사이버 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판타지 요소를 결합해 무거운 주제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내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극단 나루빈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자체 공연 제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교육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금융, 미래인재 고교생 250명에 교육 사다리 놓는다

우리금융, 취약계층 고교생 250명에 교육 사다리 놓는다.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교육격차 해소 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우리러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리러너'는 학업 의지가 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을 선발해 학습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면 확대하여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서울시 '서울런' 참여자를 우선하고, 2~3학년은 전국 단위로 모집해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발을 마쳤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원 수강과 교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체크카드 바우처를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와 겨울방학 기숙형 집중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장을 돕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학년에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대학 연계 캠프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대상 1:1 집중 진학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향후 대학 진학 성과에 따라 입학 축하금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은 김민정, 주혜연 강사가 특별 멘토로 참석해 학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 제고에 기여했다.

◇ 2026년 초등학교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2026년 초등학교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사업 활동사진.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 이하 센터)는 양천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본 교육은 맞춤형 소통을 통한 장애 친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들이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다양성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양천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고 총 14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당사자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교육(12개교)과 영상과 교육교구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8개교)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다름과 다양성의 이해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 인식 등으로 구성되며, 특화된 교육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장애 인권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 대교, 한국외대와 FLEX 시험 전국 시행 확대 업무협약 체결…"외국어 평가사업 확대"

대교, 한국외대와 FLEX 시험 전국 시행 확대 업무협약 체결...˝외국어 평가사업 확대˝. ⓒ대교

대교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외국어능력시험 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의 전국 시행 확대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민환 대교 외국어사업본부장과 박정만 한국외대 FLEX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FLEX는 한국외대가 개발·운영하는 외국어능력 평가 시험으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에 대한 정기시험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와 한국외대는 FLEX 시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수험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주니어 FLEX' 시험의 기획 및 도입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외국어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성취도 측정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교는 HSK, DELE 등 외국어 인증시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IELTS 등 글로벌 시험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FLEX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외국어 평가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 월드비전, 교육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6년 총 65억 원 규모 맞춤형 지원 추진

교육부 최은옥 차관(왼쪽)과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월드비전이 교육부와 협력해 복합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2026년 총 65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4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교육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업, 정서, 건강, 가정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정부·민간이 협력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교육부 최은옥 차관이 참석해 기관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사업인 '학생 심리·정서 지원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항목은 ▲검사비: 최대 50만 원 (소득 기준 무관), ▲진료·치료비: 최대 100만 원 (중위소득 100% 이하), ▲상담비: 최대 200만 원 (중위소득 100% 이하)이다. 본 사업은 월드비전 전국 지역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응하는 협력 기반이 구축됐다. 특히, 학교–지역사회–민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함으로써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과 맞춤형 지원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그동안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아동의 학업·정서·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6년에는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비롯해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총 6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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