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두산 유니폼 입는다…한화와 두산 트레이드 단행, 좌완 이교훈+현금 1억5000만 원 받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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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통산 최다 안타 1위 손아섭(38)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14일 "한화 이글스에 투수 이교훈(26)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내주고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을야구 진출과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적극 나선 한화가 손아섭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7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현금 3억 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내주며 손아섭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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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4일 “한화 이글스에 투수 이교훈(26)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내주고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도 같은 시간에 동일한 내용의 트레이드 소식을 공개했다.
두산 관계자는 “손아섭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KBO리그에 데뷔한 손아섭은 올해로 2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외야수다. 그는 KBO 역대 타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통산 26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2618안타로 KBO 최다 안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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