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협회장기] ‘임연서·김담희 맹활약’ 수피아여고, 온양여고 제압하고 여고부 우승

영광/조영두 2026. 4.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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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고가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수피아여고는 14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76-59로 승리했다.

수피아여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고부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초반 수피아여고는 정지윤과 임연서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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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조영두 기자] 수피아여고가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수피아여고는 14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76-59로 승리했다.

임연서(2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김담희(21점 23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정지윤(14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김사랑(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수피아여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고부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전반은 팽팽했다. 초반 수피아여고는 정지윤과 임연서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그러나 최인경을 제어하지 못했다. 2쿼터에는 임연서와 더불어 이나연이 힘을 냈지만 조연후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박시온과 유은서에게도 실점, 37-33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수피아여고의 저력이 드러났다. 임연서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김담희는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김사랑과 정지윤도 지원사격을 했다. 4쿼터에도 수피아여고는 꾸준했다. 김담희가 골밑을 지배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17점 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온양여고는 조연후(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최인경(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돋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수파아여고에 무릎을 꿇었다.

*여고부 결승*
수피아여고 76(24-11, 13-22, 26-12, 13-14)59 온양여고
수피아여고

임연서 2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김담희 21점 2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지윤 14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온양여고
조연후 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인경 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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