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웃기고 싶어 파격 처피뱅…"세 살 때랑 비슷해" [MD현장]

강다윤 기자 2026. 4.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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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향기가 여고생으로 변신하기 위한 비주얼적 노력을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극본 이민주 연출 이태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태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엔플라잉), 손정혁, 김동규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김향기는 여고생 여의주 역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묻자 "총체적인 캐릭터 자체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며 "딱 보이는 건 비주얼이니까 웃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때문인지 여의주는 처피뱅과 단발머리 조합으로 독특하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김향기는 "전 작품이 끝났을 시점이라 전체적인 길이가 길지는 않았다"며 "요즘 기술이 좋아졌다 보니 붙이거나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캐릭터를 떠올렸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며 사진을 뒤져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경림은 "혹시 그 안에 세 살 때 향기 씨 사진이 있었냐"고 물었다. 세 살 무렵 단발머리를 떠올리게 하는 질문에 김향기는 "얼마 전에 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 살 때랑 비슷하더라"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 '청춘시대', '보라! 데보라'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민주 작가가 CJ ENM O'PEN 2021 수상작을 바탕으로 첫 장편 시리즈를 선보인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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