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었다”…日 요나고 공항서 ‘다케시마’ 표기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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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관문인 요나고 공항 내 상점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로 표기한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한국인 관광객이 제보해 줬다"며 "공항 내 상점에서 시마네현 생산 소금을 판매하면서 상품 겉면에 독도를 '竹島'로 표기하고 오키섬과의 거리를 157㎞로 소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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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SN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ned/20260414114545212xrsc.jp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일본 시마네현 관문인 요나고 공항 내 상점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로 표기한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한국인 관광객이 제보해 줬다”며 “공항 내 상점에서 시마네현 생산 소금을 판매하면서 상품 겉면에 독도를 ‘竹島’로 표기하고 오키섬과의 거리를 157㎞로 소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공원 오키’라는 글자를 주황색으로 크게 강조해 마치 독도가 일본 국립공원의 일부인 것처럼 표시했다.
지금까지 시마네현청 주변 상점, 오키섬 사이고항 상점 등에서 다케시마를 표기한 상품을 확인한 적은 있지만 공항에서 발견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교수는 “외국인도 많이 출입하는 공항에서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표기한 상품을 버젓이 판매하는 건 그야말로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서 독도를 표기한 술잔을 판매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서 교수는 “현재 세계인들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한 ‘굿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독도 굿즈를 개발해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일도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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