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이진호 구한 최초 신고자는 ‘슈주’ 강인이었다
김명일 기자 2026. 4. 14. 11:44

개그맨 이진호가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 119에 최초 신고해 구한 인물이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난 1일 평소 친분이 있던 강인과 통화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이진호는 당시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졌었다.
강인은 위급 상황을 우려해 즉시 119에 신고했다. 강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진호를 곧바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고, 덕분에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았다.
이진호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다가 최근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아는 형님’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진호는 특히 방탄소년단(BTS) 지민 등 주변 유명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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