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화력 엄청나네…임영웅, 지난해 정산금만 '145억' 벌었다

(MHN 민서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정산금 145억 원 상당과 배당금 10억 원 상당을 지급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3일 공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속 아티스트 용역비는 145억 6428만원이다. 물고기뮤직은 1인 기획사인만큼 해당 비용은 오롯이 임영웅에 대한 정산금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 임영웅은 회사로부터 주주 중간배당금도 수령했다.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총 20억 원을 배당했는데 회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은 10억 원을 배당받았다.
2025년 8월 임영웅은 정규 2집 'IM HERO 2'를 발매한 뒤 전국투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 행보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화력 아래 하나금융지주 등 다양한 CF모델로 활동 중이다. 식을 줄 모르는 임영웅의 인기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자랑 중이다.
이로 인해 물고기뮤직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의 2025년 영업수익(매출액)은 320억 1662만 원으로 전년 289억 2100만 원 대비 약 10% 가량 증가했다. 매출의 구성을 살펴보면 음원·음반·공연 수입이 195억 5609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채널 등 미디어 콘텐츠 수입이 67억 4316만 원으로 전년 4억 7000만 원에서 약 14배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시금 임영웅의 파워를 보인 그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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