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에 해외여행 '멈칫'…국내 여행·방한 수요 증가
김종윤 기자 2026. 4. 14. 11: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리스크에 여행 판 바뀐다'…국내 여행·방한 수요 증가 (올마이투어 제공=연합뉴스)]
중동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상승하면서 내국인의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외국인의 방한 수요도 확대되는 등 여행 시장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여행 플랫폼 올마이투어가 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의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이달에도 이어져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예약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115.3% 늘었습니다.
한국이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로 부각되면서 인바운드(방한) 수요도 증가해 지난달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의 국내 숙소 예약은 작년 동월 대비 각각 63.1%, 78.2% 늘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라는 '특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BTS 공연이 열린 지난달 3주차 방한 외국인 예약 건수가 전주 대비로 103% 급증했습니다.
올마이투어는 글로벌 여행 수요가 이같이 근거리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소비 패턴도 프리미엄과 가성비 여행으로 양극화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름값 진짜 겁나네…전국 휘발유 가격 2천원 코앞
- 李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판에 엎어지지 마라"
- '국민연금만 따라 샀어도 대박'…1년 224조 번 비결은?
- '시세차익 10억'…강동 무순위 줍줍 2가구에 10만명 몰렸다
- "집도 사겠네"…SK하이닉스 성과급 얼마길래?
- 투자달인 신현송, 갭투자로 22억 불렸다…모친 '무상거주' 논란도
- "주식 판돈, 이제 하루 만에 받습니까?"
-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40조 달라"…분통 터지는 개미들
- 주사기·주사침 '사재기' 금지…"위반시 형사처벌"
- 美 호르무즈 봉쇄 진의에 증권가 촉각…"트럼프 타깃은 중국"